□ 道 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신임 회장단(18명)은2월 12일(화) 11시, 새해 신년 인사를 겸해 경상북도 체육회 회장인 김관용 도지사를 방문하였다. 경북체육회 46개의 가맹경기단체가 2013년도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4년 임기인 새로운 회장단을 구성한 바, 28명의 회장이 유임되고, 18명의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었다. 이날 방문한 성문숙 경북태권도 협회장을 비롯한 신임회장들은 지사님께 감사 기념품을 전달하고 경북체육 발전을 위한 환담을 나누었다. □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도정정책 주요자료집을 전달하며 향후 4년 임기 동안 도정발전과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인들의 합심 단결을 당부하고금년도 5월 안동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9월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체육인들의 적극 참여와 협조를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경상북도는 오는 20일 김관용 도지사가 영남대학교를 찾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정부, 시마네현 그리고 우익세력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한 반박에 나선다고 밝혔다.또한, 이 행사에는 오랫동안 한·일 양국의 자료 분석과 연구를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주장해 온 호사카 유지(保坂祐二) 세종대 교수가 특강을 할 예정이다.※ 호사카 유지(56세), 동경대 졸업, 고려대 정치학 박사, (현)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이와는 별도로 독도 전문가들은 독도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열어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예상되는 일본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특별전시회를 열어 고지도, 사료 등 독도와 관련한 자료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이는 일본 시마네현이 2005년부터 2월 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로 정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하며 독도에 대한 영토 야욕을 키우고 있어, 우리 국민들에게 일본의 부당한 주장을 바로 알리기 위해 도지사가 직접 시민들을 찾아 나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일본 시마네현은 오는 22일 ‘제8회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우익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박진현 위원장(영덕)은 2013년 금년도 위원회 운영방향을 밝혔다.박진현 위원장(영덕)은 “금년도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국내·외 경제위기가 계속 되고 있어 서민의 삶에 중요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히면서 “뱀은 12간지 중 다산, 풍요, 재물을 상징하고 있는 만큼 경북도의 경제를 담당하는 우리 위원회는 서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경북 만들기에 금년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2013년도 운영방향을 다음와 같이 밝혔다.첫째,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서민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안정된 일자리 창출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만들기에 집행부와 함께 아이디어 발굴, 지원책 마련 등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둘째, 연구노력하는 위원회경북도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대형 국책사업 및 민간기업의 투자유치가 있어야만 가능하므로 선진지 벤치마킹, 다양한 연구활동, 전문가 의견자문 등 연구하고 노력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으며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적극적인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부자 경북을 만드는데 의정활동의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44개소와 저소득가구 808세대를 방문해 농산물상품권과 생필품 등 7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중 아성금오실버요양원(선기동 소재)과 효구미실버플러스(고아읍 소재) 등 4개 시설을 방문하여,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입소자들을 격려하였다. “비록 몸이 불편해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시고 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시지만, 함께 있는 분들과 함께 복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늘 구미시민 가장 가까이에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행복나누미의 역할을 하겠다”며 새해인사를 전했다.선기동에 위치한 아성금오실버요양원 박종석이사장은 “이렇게 직접 방문하셔서, 덕담과 정감어린 말씀을 해주시니 자칫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어르신들에게 다른 무엇보다도 큰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현재 구미시에는 노인시설 37개소, 아동시설 4개소, 장애인시설 2개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센터 1개소 등 44개의 사회복지(생활)시설에 825명의
-설 명절 제수용품은 20~30%저렴한 전통시장에서 구미시에서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남유진 시장과 간부공무원, 여성단체협의회원, 상인회원 등 50여명이 2월 7일 구미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장보기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이뤄졌다.전통시장에 가면 볼거리, 살거리, 덤으로 주는 넉넉한 인심은 물론 설 제수용품과 우리 농산물을 대형마트보다 20~30%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고, 서민생활 물가안정을 위한 장보기 행사, 원산지 및 가격표시 안내 전단배부 등 다양한 행사가 전개 되었다.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직접 제수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구입한 후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추워진 날씨에 고생하는 상인들의 마음을 따뜻한 손길과 마음으로 녹여주었다. 구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공무원이 1억원 정도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함께 나서고 있다.또한, 전통시장(구미중앙시장 외 15개소) 활성화의 일환인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맺은 38개(삼성전자 외 37개 기관)의 기업체와 기관단체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8일과 9일 양일간 구미·남구미 톨게이트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마다 명절 때 귀성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켐페인으로써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방지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위한 홍보물과 졸음운전을 방지하기위한 사탕·껌 등도 함께 나눠줄 계획이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운전 중 담뱃불을 창밖으로 버리면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강조하면서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면서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구미시 형곡동 소재 지체장애인협회구미지회 등 관내 장애인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경찰서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달하였고구미경찰서 여경들의 친목단체인 '경화회' 회원들도 삼성보육원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활동을 하였다.
구미경찰서 원평파출소(소장 김득희)는 ‘13. 2. 6. 20:00경부터 구미역 및 중앙시장, 문화로 일대 등 원평파출소 관내에 대하여 원평파출소장 및 경찰관, 원평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설 특별방범 관련 캠페인을 펼쳤다. 명절 전에 각종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점을 염두에 두고 예방을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전화금융사기예방법, 원터치SOS, 교통안전, 학교폭력 등 일반시민들을 만나며 다양하게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특히 이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학생 5명까지 동참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직접 체험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2월 7일부터 음주운전 근절과 부정부패 척결, '청렴한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날 캠페인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홍보담당관실 직원 18명이 오전 8:00∼9:00까지 시청 정문에서 출근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두르고 '음주운전 근절과 부정부패 척결'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음주운전과 청렴실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아울러 사업소와 읍면동 등 산하기관은 자체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박보생 시장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유관기관을 비롯한 전시민에게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최근 불거진 공직사회의 공금횡령사건을 비롯한 음주운전, 부정부패 등을 척결하고자 공무원행동강령을 준수할 것을 다짐하고 공직분위기를 쇄신하여 김천시 공직자 청렴도를 향상 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이번 캠페인은 일회성이 아닌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본청은 실과별 직제순에 따라 매주 금요일 출근시간에 실시하고 사업소, 읍면동은 월 1회 자체적으로 실시하며, 매일 퇴근시간 10분전에는 음주운전 근절,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청내 홍보방송도 실시한다.이태균 감사홍보담당관은 이밖에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청렴사이버 의무
-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1.17) - 새마을운동 세계화 재단 출범(1.30) 등 도약을 위한 활기찬 도정 운영 경상북도는 계사년(癸巳年) 년초부터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활기찬 도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대선공약 국책화사업 추진1. 2.(수) 강당에서 시무식을 마치고 ’대선공약 국책화 추진단‘ 현판식을 갖는 등 대선공약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특히, 지난 1월 31일 서울에서 열린 박근혜 당선인과의 간담회에서 대선공약 7대 프로젝트를 건의하여, 국책사업으로 반드시 선정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IT융복합 신산업 벨트 조성, △동해안 첨단과학·그린에너지 비즈니스 거점 조성△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동해안·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추진, △중부내륙 고속·복선 철도 건설,△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본격 추진또한, 지난 1월 17일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행사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13. 2. 7(목) 도청 인근 식당에서 도청 청소용역업체 직원 30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도지사가 함께 오찬을 하면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오찬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제일 먼저 만나고 싶다는 김지사의 뜻에 따라 마련되었다.도청에서는 총 30여명의 용역 직원이 주말을 제외한 평일 사무실, 복도, 화장실, 정원 및 도로청소를 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외부 용역업체에 위탁하여 운영 중이다.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도지사의 깜짝 초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도청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으며, 오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김관용 도지사는 청소용역업체 직원들은 도청 청사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라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공무원보다도 먼저 출근해 도청을 빛내줘 이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올해는 임금을 작년보다 40%이상 높여 줄 수 있어 다행스럽다고 밝혔다.또한, 친서민 도정 추진을 위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복지시설, 다문화가정, 전통시장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일본 정부가 독도문제를 다룰 전담부서를 설치한다고 밝힌데 대해 2월 6일 도의회 차원의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가 어제, 총리 보좌기관인 내각관방 산하에 독도 등 영토문제를 전담할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설치한 것은, 일본이 여전히 독도에 대한 제국주의 침탈의 역사를 반성하지 못한 시대역행적인 행동”이라며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의회로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해서 관련 조직을 설치하는 것은 도저히 용인할 수가 없으며, 이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송필각 의장은 성명서에서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히 한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의 근거없는 영유권 주장과 일체의 영토 도발 행위를 중단하고, 과거에 저지른 군국주의 침략과 반인륜적 범죄 행위를 깊이 사죄하면서, 지구촌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라”고 요구했다.그리고,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이번 사태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