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150% 보장, 국내유일의 ‘원자력 마이스터고’ 개교-폐교직전 '평해공고' 경북도가 명문고로 탈바꿈 시켜경상북도는 3월 4일(월) 오전 11시 울진군 평해중·공업고등학교에서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 중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원자력 마이스터고를 개교하고 첫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교를 한 원자력 마이스터고의 제1회 입학식에는 입학생 81명(원전산업기계과 40명, 원전전기제어과 41명)과 학부모,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 경북도의회 황이주 서민경제특별위원장·전찬걸 문화환경위원장, 임광원 울진군수, 한정탁 울진원전본부장, 평해공고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The World best "창의 인성을 겸비한 원자력 기술인재 육성” 슬로건을 내걸고 개교하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 마이스터고의 입학식을 축하했다.원자력 마이스터고는 국내 원전 증설 및 원전 수출 전망에 따라 원자력 산업현장의 기술인력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상도는 고교 과정부터 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원자력 기술과 현장지식을 습득하는 수요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원자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원전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에 필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수용, 영천)는 올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함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관계 조정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당면한 교육현안이 산재- 지금 학교현장에는 학생자살이나 학업중단의 원인이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비롯해 교권침해와 더불어 고민해야 할 학생인권 문제, 소규모학교 통폐합 문제, 학교무상급식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 문제, 비정규직 해소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특히, “학교폭력 해소”와 “학생 인성교육 강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최우선 현안 과제라는 설문응답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두 과제의 해결이 경북교육청의「명품교육」과 나아가 새 정부의 교육분야 공약인「행복교육」의 밑거름이라는 판단 하에 올 해 교육위원회 중점추진사항으로 삼아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와 과련, 2013년도 교육위원회는- 먼저,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해법도 현장에서 찾는다는 각오로 폭력 피해학생과 학부모, 봉사동아리 대표, 체육지도자, 진로지도교사, 학교장, 상담사, 행정실장, 조리사 등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94주년 3·1절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의 위업과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고, 계승·발전시켜 더 큰 구미발전을 위한 내실 있고 뜻 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먼저 7시30분에는 구미역 광장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시작으로 택시와 승용차에 태극기를 달아주고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캠페인을 가졌으며,9시에는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치신 선생의 넋을 기리고, 9시30분에는 왕산 허위선생 기념관에서 13도 창의군의 의병장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하신 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려 후세에 계승 발전키 위한 추념행사를 개최하였다.이어 선산공적비 13위 추념, 양포동 장진홍 선생 추념, 제4회 구미 인동 전국휘호대회 등 관내 곳곳에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 받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관내 애국지사 유족을 모시
구미시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수조)이 3월 1일(금) 오후 1시 인동초등학교 목련관에서 기미년의 독립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구미인동3.1문화제 제4회 전국휘호대회'를 열었다.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수조)이 주관하는 '2013 구미인동3.1문화제 제4회 전국휘호대회'는 94년 전,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에 맞선 젊은 애국열사를 기억하는 동시에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이른 봄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국각지에서 학생, 일반인, 서예인들이 휘호대회에 몰렸다.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조국사랑의 얼을 힘찬 붓놀림으로 써내려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어 대회장을 뜨거운 열기로 달구었다.이 날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3월 12일(화) '2013 제10회 구미인동3.1문화제'에서 있을 예정이다.'2013 제10회 구미인동3.1문화제'는 1919년 3월 12일 구미인동에서 독립운동을 재점화한 날을 기리는 추모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는 풍물놀이, 진도북춤의 어울림 한마당, 독립만세 재현극, 횃불행진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태극기 탁본, 태극나무 만들기, 대형독립선언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제9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아침 07시30분 구미역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3.1절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구미역광장에서 힘차게 울려퍼지는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택시승강장 및 횡단보도 양측에서 차량용 태극기를 배부하고 직접 태극기를 달아주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또한, 구미출신으로 친일파 암살과 군자금 모집활동을 펼친 독립운동가 박희광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금오산도립공원 입구에 세워진 박희광 선생의 동상을 찾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장,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성공 견인 경상북도는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중국 교류지역 확대를 통한 경북 국제협력의 새 지평을 넓히고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등을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중국 3개성(섬서성, 감숙성, 하남성) 정부를 공식 방문, 상호교류 협력성과의 본격적인 가시화를 위한 최종 협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관용 도지사와 중국 최고지도자 시진핑과의 각별한 인연과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주요지역과 자매결연·우호협력 체결 등 중국과의 새로운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새마을 세계화사업 등 경북 세계화 프로젝트의 한·중 공동협력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방문은 금년 4월 예정된 섬서성과의 자매결연 체결과 함께 실질적인 경제통상 협력의 성과 가시화를 위한 '중국 중·서부 투자무역박람회' 참석,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 경제통상분과위원회의' 개최 협의,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 협력과 관련한 ‘한·중 실크로드의 날’ 행사, '실크로드그랜드 바자르 행사' 공동개최, '실크로드 탐험대' 중국답사 지원,
경상북도는 아흔 네 번째 3·1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삼일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금년도 도 단위 3·1절 기념식은 3월 1일(금) 오전 10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생존애국지사,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의 위업과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고, 3·1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더 큰 경북발전을 위하여 도민과 함께 하는 내실 있고 뜻 깊은 행사로 치뤄졌다.특히, 이 날 기념행사는 박동욱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격려품 전달, 국가선양 유공자 표창 수여, 김관용 도지사의 기념사, 3.1절 노래, 만세삼창에 이어 경북도에서 지난해 11월 15일 공고하여 1·2차 예선을 거쳐 2월 27일 최종 선정한 ‘독도국민가곡공모전’ 입상곡 중 대상, 금상, 은상을 차지한 3곡을 발표하여 전 국민의 가슴 속에 독도가 살아 숨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한편, 참석자들에게
- '12년도 추진성과 및 '13년도 추진방향·계획 수립구미시(시장 남유진)의 국제교류 협력사업이 G2(미·중)을 중심으로한 사업영역 확대와 관광·산업분야 등으로 더욱 다각화 되고 있다.구미시 국제화추진협의회(위원장 윤정길)는 2월 27일 오후2시 시청3층상황실에서 정기회를 개최하여 2012년도 국제교류 추진성과와 2013년도 국제교류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협의회 위원들의 자문을 구했다. 이날 회의는 2012 국제교류 추진성과 보고, 2013 국제교류 추진계획 설명, 국제교류 협력에 관한 심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윤정길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국제화시대에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갈 때이니만큼 국제행사 유치와 민간교류 사업의 확대로 국제적인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지난 한해동안 국제자매·우호도시간 교류는 15회 122명, 문화·체육교류 11회 607명, 투자유치 32회 284명 등 58차례에 걸쳐 1,013명이 상호방문을 했다.올해 국제자매도시간 협력사업은 중국 장사시 자매결연 15주년 행사, 미국 휴스턴 한인회 창립 50주년 행사, 공무원 스포츠 교류 등 전통적인 자매도시간 교류사업을 진척시켜 나갈 것이며,
바야흐로 새봄 3월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개최되는 달이다.미국, 일본등 4개국에서 3월2일부터 20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은 참가국 종전 16개국에서 28개국으로 늘리면서 지역예선을 신설했다. 1~2회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디펜딩 챔피언'인 일본과 준우승팀인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멕시코, 쿠바 등 12개 나라가 현재 본선에 직행한 상태다.한국팀의 첫 경기는 3월2일 오후8시30분에 치러지게 되는데 주관방송사는 종편채널 JTBC에서 전 경기를 독점중계 할 예정이다. 이에 JTBC에서는 1달전부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홍보하기위해 WBC특집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했다. 지난 2월초에 방송되었던 WBC스페셜 1부 ‘가자!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개막전날인 1일에는 WBC스페셜 2부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를 방송하기로 결정했다.WBC스페셜 1,2부 프로그램 타이틀서체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대표 캘리작가 진성영씨의 작품으로 이뤘졌다. 평소 진작가는 야구광이다. 국내 야구시즌 개막과 함께 응원구단의 경기는 경기장을 찾아다니며 경기일정을 놓치지 않는다고 한다. 글씨만큼이나 국내야구를 사랑하는 열성팬중에 한사람이기도 하
경상북도는 지방행정의 최일선 관리자인 23개 시·군 331명의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 '2013 읍면동장 국·도정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와 철학, 도정 운영방향과 정책을 일선 읍면동장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정부정책의 지방적 실천과 지역사업의 국책화 촉진 등을 도모하고 도와 시군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하여 개최되었다.이번 워크숍의 내용은 김관용 도지사 특강과 함께 국·도정의 방향과 주요 시책 설명에 이어,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의 자랑스러운 경북정체성의 의미와 가치성, 중앙대학교 박희봉 교수의 지역통합과 발전 동인으로서의 사회자본에 관한 강의 등으로 이루어졌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특강을 통해 읍면동장은 최일선 행정의 파수꾼이며 현장행정의 주역이라고 강조하고 읍면동장의 역할이 국·도정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인 만큼 특별한 사명감과 자세를 당부하고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또한 새 정부의 국정철학인 통합과 민생 생활정치를 뒷받침하고, 도가 역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스탄불엑스포, 세계 물포럼을 통한 물 융합산업 클러스터, 원자력 클러
경상북도는 이주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2월 27일(수) 개최하고 2013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 종합대책에 대한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급격한 사회변화와 가정해체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의 예방과 대처를 위해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것으로 경북도와 교육청, 경찰청 등 3개 유관기관이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근거법령 :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경상북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조례' 경북도 2013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 종합대책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비전으로 학교폭력예방체계강화, 조기발견(발굴) 체계구축, 체계적인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등 단계별 중점 추진과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청소년시설을 확충하고 전문화’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화’하며, 지난해 큰 성과를 거둔 ‘범도민 가정회복운동을 확산’하고, ‘청소년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청소년의 공감 및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세부추진내용은▶ 학교폭력 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공원생태연구회(대표 서정숙 의원)는 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장세헌 위원장과 대구시의회 정순천 의원, 외부전문가, 대구시와 경북도,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2.27 칠곡군에서 ‘팔공산의 가치와 국립공원 승격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팔공산의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한 활발한 정책토론을 펼쳤다.이번 세미나는2013년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공원생태연구회 주관으로 지난 1.17 광주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 사례 연구 세미나에 이어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두 번째로 개최된 세미나로, 홍진규(군위) 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홍종흠 팔공산보호단체협의회 회장, 정순천 대구시의회 의원, 서상곤 영남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토론에 나섰다.세미나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전영권 교수는 ‘세계적인 명산 팔공산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팔공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텔링 개발의 중요성과 함께 갓바위 등 팔공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재한 자원과 축제들을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정책적 지원으로 대구경북지역의 비전을 제시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했다.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