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월 4일(수) 안동시 솔뫼문화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하여 박성만 부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도의원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내빈,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바르게살기 경상북도협의회는 밑으로부터의 변화를 선도하는 국민 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서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국민생활을 앞장서 실천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며 국민대통합을 선도하고 있다.기초 법질서 확립, 에너지 절약 등 기본에서 출발하여 학교폭력근절, 자원봉사, 이웃돕기, 기부문화 확산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대표단체다특히,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은 박근혜 정부 5개 국정목표중의 통합과 화합의 공동체 구현이라는 목표에 일치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은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운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 업무추진에 공이 많은 유공자75명에 대한 표창 및 국민기초 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회원이 함께하는 모습 속에서 대통합의 현
경상북도는 12월 4일(수) 안동 리첼호텔에서 농공단지 입주기업 CEO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체감 지원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북부지역 10개 시군의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농공단지 입주기업 CEO 희망플러스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관용 도지사, 지원협의회 기관장, 입주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과 지원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공단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성장을 위한 동행 희망찬 내일’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을 나누는 자리에는 『경상북도 농공단지지원협의회』를 소개하고 『농공단지 행복카페』운영방안 등 추진경과 보고와 입주기업과 지원기관 간 동행의지를 담은 퍼포먼스, 희망플러스 정담회 순으로 이어졌다.경상북도는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일자리 창출의 핵심동력인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 고용노동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9개 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농공단지 통합지원 시책이 지방3.0 시책의 가장 모범적이고 표본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박근혜정부가 정부3.0을 국정운영 패러다임으로 내세운 이후 각 지자체가 지역특성에 맞고,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아이디어
경북 북부내륙지역에 도민의 숙원이던 고속철도 시대가 열린다.경상북도는 12월 4일(수)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관련기관 단체장 등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 충북 단양 도담에서 영천까지 복선 전철화사업 기공식을 가졌다.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은 충북 단양 도담에서 출발하여 영주를 경유하고, 안동을 거쳐 영천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전체 연장 148.1km에 3조 6,47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사업노선 중 도담에서 안동까지 72.2km는 복선전철로 건설하고, 안동에서 영천까지 75.9km는 복선을 전제로 한 단선으로 건설하며, 사업기간은 2018년을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에 건설되는 복선전철화사업은 열차 설계속도가 250km로서 청량리를 출발하여 안동까지 1시간 19분(현재, 2시간 45분)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영천까지는 1시간 41분(현재, 4시간 56분)이면 도착이 가능하여 3시간 정도의 단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와 연계한 철도건설 사업으로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사업은 연장 25.5km에 7,136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2010년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구미시 금오초등학교 화음중창단이 지난 11월 28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회 2013 대한민국 창의체험페스티벌 합창대회’에서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정서와 인성 함양의 기회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여 예술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예선은 자유곡 합창 UCC 심사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단 8개의 팀만이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이번 대회에서 금오초등학교 화음 중창단은 지정곡으로 M. Dieghan 작곡의 ‘오, 상젤리제’를, 자유곡으로는 George L. O. Strid 작곡한 ‘I will sing my song’, 한수성 작곡의 ‘연날리기’를 아름답고 조화로운 목소리로 불러서 심사위원들과 많은 관중들의 갈채를 받았다.노래를 사랑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25명의 소년들로 구성된 금오 화음 중창단은 노래를 통하여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그늘진 이웃을 위해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자 지난해 3월 창단되었다. 비록 역사가 짧은 신생 중창단이지만 육영재단 주최 2013 제1회 푸른꿈 동요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구미시(시장남유진)가 2013. 12. 4(수)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강남성 모병원에서 열린 2013년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 서 전국 252개 시․군․구 보건소 중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 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에 대한 한해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에 대한 지식수준을 향상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구미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홍보 및 전통시장 상인 만성질환 관리』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2013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시․군․구 평가는 전국 252개 시․군․구 보건소에서 제출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에 대한 시도별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소 보건소에 대해 17인의 평가위원을 통해 최종 상위 3개 보건소가 선정되었다.구미시는 건강도시 구미를 표방할 수 있는 『혈압관리는 싱겁게 먹기부터』홍보 컨텐츠 개발, 디지털산업도시 젊은 층 집중 홍보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한 차별화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홍보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끈 점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역병의원과 연계한 전통시장상인 건강검진활성화 방안은 종전에 시행되는 방법과는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는 겨울 특별전으로 '우리땅 독도와 해양생물전'을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독도박물관, 독도수산연구센터 협조로 한반도 고유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 사료들과 주변 해양생태계의 다양한 자료들을 전시하여 국민들의 국가 정체성 인식과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이번 전시는 5개의 주제로 연출을 하여 지도로 본 독도 역사와 독도 해양생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영상전, 해양생물들의 상세한 설명자료, 대형 독도 이미지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이 구성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도 알리기에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많은 견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 황지연못에서 태백시안문협, 각급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한 연말연시 보내기 범시민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캠페인은 본격적인 동절기로 접어들면서 예상되고 있는 설해와 결빙사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송년회 등 연말연시 모임에 따른 음주운전 근절과 성폭력 예방 등을 중점 홍보하게 된다.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은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가 절실한 때”라고 말하고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하였다.
태백시는 '인간중심 자연중심, 산소도시 태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준 한국관광공사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오는 5일(목)오후 4시 2층 투자상담실에서 감사패를 증정한다고 밝혔다.올 한 해 동안 한국관광공사가 태백시를 지원한 현황을 살펴보면, 365세이프타운과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를 2013 베스트 그곳으로 선정 및 이달(7월)의 가볼만한 곳(관광지의 변신은 무제, 재탄생 여행지)으로 선정하여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와 SNS 그리고 E-book 등을 통해 태백시를 전국에 홍보하였다.또한 여름철 국내 관광 캠페인 TV-CF로 선정하여 6월 20일부터 8월말까지 지상파 3사를 통해 365세이프타운과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를 전국에 방영하여 캠페인 협찬으로는 태백시가 지자체로서 유일하다.이에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중점적 홍보로 인하여 지난해 대비 관광객 수(86,870명)가 35%나 증가한 116,760명의 많은 관광객이 태백을 다녀 가기도 했다.아울러 지난 11월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관광 가이드 북을 제작하여 전국 학교에 배포하는 등 오는 12월에는 이달의 가볼만한 곳 영상 촬영을 앞두고 있어 그 시너지 효과가 대단할 것으로 본다시 관계자
김천시 양금동 방위협의회(회장 김태철) 회원 33명은 지난 3일 회원들이 동참하여 황금동 최태정(77세)등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백미20kg 1포씩 총 8포를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푸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어린 백미 나눔에 함께 참석한 양금동 직원일동은 양금동 방위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지회장 김용대) 지난 3일 김천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안보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는 민주시민센터 장종호 교수의 ‘역사 모르면 미래없다’라는 주제의 안보강연이 있었으며 본식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발전에 큰 기여를 한 13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 배수향 도의원,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자 전원은 종북세력 척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4대 사회악(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구호를 제창했다. 김용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나라의 안보가 위태로운 이 때에 우리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단결하여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으며,박보생 김천시장은 “종북세력 문제로 국민들이 불안한 때에 오늘 안보다짐대회는 시기적절하고 매우 뜻 깊은 행사이며 안보와 자유수호 없이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며 격려사를 했다.
경상북도는 건축물과 도시경관의 품격 향상을 위해 경북의 정체성을 살려 지역 실정에 맞는 중장기적인 광역건축정책 기본계획을 수립․추진 중이다.이와 관련 내실있는 계획수립을 위하여 12월 3일(화)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국가 건축정책기본계획을 입안한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광현 교수를 비롯한 건축도시문화연구소 김상호 박사 등 관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과 방청석 청중 의견을 듣는 종합 자유토론을 거쳐 미래 건축문화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의견수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 건축기본계획은 건축기본법 제12조 및 경상북도 건축기본조례 제4조의 규정에 의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국가건축정책기본계획을 근간으로 건축의 공공적 가치구현을 목표로 건축활동을 통한 문화적 가치향상과 미래 건축물의 품격추구로 지역 건축문화 자산을 축적하는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게 된다. 용역을 수행중인 경북대학교는 이번 공청회는 지금까지 수행한 23개 시․군을 직접 답사한 기초자료 조사 및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차례 자문회의를 거쳤고 지난 7월 중간보고회 때 나온 의견과 사회적 현안사항인 지역재생사업에 대한 추진전략 등을 반영하여
경상북도는 12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 이인선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이 미국 뉴욕, 세인트루이스, 아틀란타를 방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투자유치단은 영천에 투자가 예정된 보잉사의 MRO 사업의 조기 투자 협의와 사이먼 프라프티 그룹의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 활동은 물론 미 동부 지역의 중심도시인 뉴욕과, 아틀란타에서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경상북도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IT융합 산업 및 자동차, 항공부품 관련 업체를 직접 방문 경북투자를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잉사의 항공전자 MRO센터가 영천에 예정대로 2014년 10월에 완공되면 대구K2 공군비행장의 F-15 슬램이글의 수리는 물론 아파치 헬기, 조기경보기(AEWC)를 비롯한 타사 항공기의 유지・보수. 정비관련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으로 경북의 앞선 IT융합기술과 항공정비기술이 시너지 효과를 나타냄으로서 경북이 항공부품산업의 중심지로 발전될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뉴욕∙아틀란타 지역의 상공인 및 현지지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경북의 투자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또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정보전달 등 경북투자유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