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민원담당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에게 포상을 수여한다.시는 평가의 형평성 고려를 위해 민원업무 난이도와 처리 건수 등에 가중치를 달리하여 평가한 결과 최우수 공무원에는 주민생활지원과 김경미 주무관이, 우수에는 민원봉사과 이준석 주무관과 건축과 이동진 주무관이, 장려에는 도시교통과 최명금 주무관과 장성동주민센터 조성은 주무관, 환경보호과 김남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선6기 시정목표인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무엇보다 민원처리에 있어 신속․공정․정확성을 목표로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를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2일이상 유기한 민원사무 총 3천 230건의 민원을 법정처리기간 대비 51.49%를 감축하여 속도감 있는 민원행정이 이루어 졌음을 알수 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도란 시민에게 신속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사무처리 기준표의 법정처리기간을 단축 처리한 우수 공무원에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고 포상하는 제도이다. 우수공무원에게는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상장과 시상금(최우수 25만 원, 우수20만 원, 장려 10만 원)이 주어진
내년부터 모든 음식점에서 흡연을 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태백시(시장 김연식)는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시행해오던 금연구역 대상이 2015년 1월 1일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는 2011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 음식점의 금연을 면적별로 차등 적용하는 기간이 종료됨에 따른 조치로 이를 위반할 경우 태백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에 의거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12.12월 150㎡이상-’14.1월 100㎡이상-‘15.1월 모든음식점또 커피전문점 및 일부음식점 내 설치되어 운영 되었던 ‘흡연석’도 특례기간이 금년 12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업소 소유자·점유자 및 관리자는 ‘15.1.1부터는 영업장내 흡연석을 운영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17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업소 내 전면 금연을 준수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금연제도 조기정착을 위해 2015년 금연정책 주요변경 사항인 모든 음식점 금연시행, 흡연석 기간종료 등을 집중계도 및 홍보하는 한편 업소 관계자 준수사항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하여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태백시가 2015년 상반기 지역특성에 맞는 비교우위 농림수산물 중점지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어촌진흥기금사업 신청을 내년 2월 28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융자지원 대상은 개인과 단체로 나눠 개인은 도내에서 농림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가이고 단체는 도내 영․어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어촌계 등으로 한다.또 지원대상 사업으로 지역특성을 살릴 수 있는 농림수산물 생산사업, 비교우위 농림수산물 육성 및 수출유망 농림수산 생산사업, 저공해 농림수산물 육성 및 소규모 다품종 육성사업, 농림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 농어업 재해복구를 위한 사업중 규칙으로 정하는 사업 등이다.사업당 지원액은 개인 1천만 원∼7천만 원, 단체 5천만 원 부터 3억 원으로 융자조건은 연리 1.5%로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상환이며 운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 상환이고 융자방법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부 대출, 담보대출으로 한다.신청금액은 전액융자며 사업신청 기관은 시 농정산림과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14 정부 3.0 시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구미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은 12월 23일 김천 혁신도시에서 열린『경상북도 정부3.0 추진성과 공유대회』에서 이뤄졌는데, 구미시는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에서 추진한 정부3.0 우수사례들에 대한 발표를 통해 시군 관계자 및 정부3.0 서포터즈들과 성과를 공유했다.구미시에서는 그 동안 정부의 국정 운영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부3.0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산‧학‧관 협력 금형전문인력 양성사업',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밤실마을 벽화사업',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행복주차장 조성'등은 민‧관협치 우수사례로 방송 보도와 함께 정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책자에 소개되기도 했다.또한 지난 7월 문을 연 '구미 고용․복지+센터'는 시민들에게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구미‧김천‧칠곡 시내버스 광역환승시스템'구축, '구미‧칠곡 보건시설 공동활용'등 지자체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업을 통한 지역생활권 중심의 광역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올해 10월에 열린『경상북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최초로 조성한 '여성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23일 ~ 24일 2일간에 걸쳐 남유진시장과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등 기관장 5명과 강길진 금오라이온스회장 등 후원 기관·단체장 5명 등으로 구성된 비밀산타가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복지시설 5개소 250여명에게 후원 기관·단체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2,000천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비밀산타 릴레이 행사는 한해동안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하여 위기가구를 후원해주신 후원기관·단체장과 기관장이 함께 '올 겨울엔 당신이 산타'라는 희망메시지를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 등을 돕는 행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첫 번째 비밀산타는 23일 권오덕 경찰서장과 김민성 청년연합봉사단장이 산타클로스로 분장하여 성심요양원을 방문하였다. 때마침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부르고 계셨던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캐롤송을 부르면서 선물을 일일이 나눠주고 손도 잡아 주셨다. 머리에 예쁜 핀을 꽂고 계신 할머니는 경찰서장님의 손을 꼭 잡으면서 "우리아들 같이 생겼다."고 하시며 눈시울을 붉히셨다.크리스마스 이브산타는 24일 남유진 시장과 강길진 금오라이온스회장이 장애전담 사랑터어린이집을 찾아 장애아동들에게 깜짝 산타클로스가 되어
경북도가 행정자치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지난 22일 개최한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지방행정의 달인 배출기관 인증패’를 받았다.지방행정의 달인을 배출한 기관에 수여되는‘달인 배출기관 인증패’는 지방행정의 달인이 탄생하기까지 개인의 역량과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기관차원에서 그들을 믿고 잠재능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취지의 상이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소속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도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기관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든 직원들이 담당업무의 달인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경북도 정책기획관실 전영하(53세, 사무관)씨가 달인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장과 달인 인증패를 수상했다. 전영하 사무관은 창조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근혜정부의 최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분야의 달인으로 선정됐다.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방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전문성을 제고키 위해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탁월한 업무숙련도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의 2014년 재난대응 활동성과 및 2015년 사업계획 설명 등을 위해 이병환 안전행정국장, 류재용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상임대표를 비롯한 단체대표 및 실무자,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네트워크 4/4분기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14년 재난자원봉사활동가 2명에 대한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이병환 안전행정국장이 전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금년 한해 동안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및 회원단체들의 재난대응 활동성과를 설명하고 반성과 토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잘된 사항과 보완해야할 사항들을 2015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또한, 취약시기별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안전점검 참여, 재난징후신고활동 활성화 등 안전관리분야의 민․관 협치 강화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이병환 도 안전행정국장은 “재난예방을 위한 민․관 협치 기반 강화와 안전문화 운동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재난안전네트워크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자리 매김하는 안전경북 실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강원도에서 주관한 2014년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강원도가 지난 11월부터 도내 18시․군을 대상으로 2014년 한해 동안 지방세정 운영(지방세․세외수입 부과․징수, 체납액징수, 세무조사 및 과표운영, 납세편의증진 및 지방세홍보 등 총7개 분야)전반에 대하여 1차 평가표 서류심사와 이달 12월초 2차 시․군 현지실사를 통해 수상기관을 최종 심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2013회계연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징수액 우수시 기관표창에 이어 또 큰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따라서 금일(24일) 오후2시 도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장용기 세무과장이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이어 연말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대외적으로 인정감을 받은 것에 대하여 크게 만족해하며 내년에도 내실 있는 지방세정 운영으로 징수율 제고와 신뢰 세정구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23일 위생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사고 발생시 식중독 확산 방지 및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식중독사고대응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겨울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식품안전관리 방안 정보 교류와 위생과 업무 협력 및 유대 강화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식중독 사고 발생시 신속⋅원활한 보고체계 및 대응태세 유지하는 등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구미시에서는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식중독 예방 대시민 홍보 및 계도 강화 ▴학교급식소 위생관리책임자 집합교육 ▴집단급식소 및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우려 음식점 특별 지도점검 ▴식중독 비상근무체제 강화 등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식중독 비상근무체제 강화와 관련하여 이날 워크숍에서는 식중독사고 발생시 대처 능력 강화를 주 목적으로 ▴식중독의 이해 및 발생 현황 ▴식중독 사고 대응 체계 ▴식중독 사고 수습 대책반 임무 ▴식중독 발생 보고 방법 ▴환경조사, 환경 검체 수거 방법 등으로 진행되었다.박수연 위생과장은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 및 일반음식점에 대한 교육⋅홍보 활동 및 지도점검 실시 등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지부(지부장 김중천)에서는 12월 22일 19:00 메트로호텔 2층에서 안실련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송년의 밤을 개최하였다. 안실련은 1996년 결성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시민의 안전의식 부재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시민의 힘으로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결성된 단체이다.특히 구미지부에서는 매월 4일 안전점검 캠페인, 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 저소득 재난취약가구 집수리 등 지역의 안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김중천 안실련 구미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봉사활동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에도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은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시에서도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며, 시민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안전도시 구미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 구미시연합회는 23일 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회장에 배영임(도개면 궁기리, 55세) 현 부회장을 선출했다. 생활개선 구미시연합회는 이외에도 부회장에 해평 최경숙, 선산 이춘희 회장을 선출하였으며 새로운 회장단은 2015년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배영임 신임회장은 농촌여성의 자기개발과 지역봉사활동 등 농촌여성의 대표조직으로서의 위상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촌 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1994년 사단법인체로 등록된 단체로서 현 김명숙 생활개선회장은 지난 4년간 생활개선회 구미시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농촌여성의 권익 향상과 천연염색 등의 전문기술 습득들 통해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어르신 효행사 개최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24일 10:00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 사랑정책모니터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한해의 활동 사항을 정리하는 평가보고회를 개최하였다.제6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지난 2013년 3월에 위촉되어 임기는 2년으로 2015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부터 주요 시책들에 관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구미시는 이러한 모니터의 의견을 통해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정책모니터는 시민 생활 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지정과제를 부여받아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연중 수시로 도로교통, 환경, 복지 등의 생활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을 모니터링을 한다. 금년 한해는『국제·전국단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구미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정과제에 대한 의견을 각각 수렴하여 시책에 반영되도록 하였고, 생활 전반에 따른 71건의 자유의견을 제시하여 살기 좋은 구미 만들기를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다.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제6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 회원 중 우수한 활동을 펼친 모니터 8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