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선도적 기여-백선기 칠곡군수가 1월 7일 오후 3시 칠곡군청 강당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포상인 자유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수상식에는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서 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총재가 전수했으며 허준영 총재를 비롯한 허상호 경상북도지부 회장,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 등 관내 목요회원과 안보․보훈 단체장과 회원이 참석했다.이번 백선기 칠곡군수의 자유장 수상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특히,「호국의 고장, 칠곡」에 호국평화기념관을 조성하고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을 개최해 국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6·25전쟁 당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의 도시로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부각시키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크게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또한, 행복한「새로운 칠곡 100년」을 만들기 위한 각종 사업 등을 통해 군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면서 칠곡을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도시로 재창조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전쟁의 아픔과 국
- 丙申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농소면 용암리 소재 대도중공업(대표 백계자)에서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월곡1리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월곡1리 마을회관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고기와 떡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경로사상을 솔선하여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백계자 대표는 “우리 농소면 어르신들께 새해부터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도 면민과 동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하였다.이상배 농소면장은 “농소면에 이렇게 사회에 많은 환원을 실시하는 기업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하며 덕담을 나누었다.
구미소방서는 5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이진우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진우 소방서장은 경북 칠곡 출신으로 1993년 소방간부 7기로 소방공무원에 입문하여 2012년 고령소방서장을 거쳐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이고 현장중심의 소방행정을 펼쳐왔다.이진우 구미소방서장은 취임사에서 정직과 친절을 바탕으로 재난안전관리전문가로 책임있는 기관장이 될 것을 다짐하며 직원들에게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5일 인동 네거리에 나와 시민들과 ‘길거리 인사’를 나눴다. 지난 3일부터 인동, 구평 등 구미 시내 주요 네거리에 나와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이어나가고 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고향 구미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고 싶은 제 진심이 시민들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날 구미 공구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구미 공구 상가에 자리를 잡은 한 탈북민은 “허성우 예비후보를 방송에서만 보다가 직접 보니 반갑다”며 “앞으로 구미 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반드시 구미 경제를 살리겠다”고 화답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상인들의 의견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꼼꼼히 수첩에 적어두었다”며“앞으로 민생 탐방을 위해 구미 시민이 계시는 곳 구석구석을 찾아다니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구미갑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백성태입니다.구미시민 여러분!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구미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얻는 쉽지 않은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구미시민의 마음의 문을 열릴때까지 손 맞잡고 듣고 또 듣겠습니다. 언제든지 불러 주십시오.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누구든지 만나겠습니다. 무슨 말이든지 듣겠습니다.저 백성태 구미의 아들로 구미에서 시작하겠습니다.‘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 학교 보내는 부모 마음 어디든 같습니다. 시장에서 장사하는 분들의 고민도 비슷할 것입니다. 서민들 먹고 사는 고민도 그러합니다. 제가 그동안 생각하고 준비한 꿈들을 구미시민을 위해 펼쳐보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제 부족함을 땀으로 채우며 두배 세배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선주원남동에서 태어나 국정원(1급 관리관)에서 31년 재임했습니다.국가를 위해 일하던 저를 이제는 구미에 써 주십시오, 31년간의 힘과 연륜으로 구미에 보답하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약속은 곧 실천입니다. 저 백성태는 구미시민께 약속 드립니다.첫 번째로 구미공단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겠습니다. 떠나가는 기업과 근로자가 있는 구미가 아니라 돌아오고 일하고 싶
태백시가 겨울철 인명·재산피해 예방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3월말까지 '겨울철 사회재난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 기간 동안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재난안전상황 24시간 모니터링 및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여 12개 사회재난 분야에 대해 중점 대책을 마련하여 분야별 업무를 담당하여 추진한다.시는 이 기간 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안전신고 활성화 대책과 자연재난 대책, 사회재난 대책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할 방침이다.이에 겨울철 주요 사회재난 분야인 대형산불, 화재, 가스·전기, 가축질병 과 방역, 감염병, 보건·의료, 식용수, 대중교통, 도로(교량) 및 터널, 문화재, 대기환경, 지역축제장 등 안전관리대책 등에 대하여 재난 상황실을 운영하여 시민이 안전한 태백시를 구현할 계획이다.이밖에도 유흥업소,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공사장 주변 안전시설 순찰을 강화하고, 가스폭발과 화재, 추락, 붕괴 등 개인 부주의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겨울철 안전관리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안전신고 활성화 대책으로 생활주변 안전위해요소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태백시가 지난 한 해 체육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통해 약 419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이는 전년 411억원 대비 1.9% 상승한 것으로 직접효과 105억 원, 간접효과 314억 원으로 집계되었다.시는 지난해 상반기에는 전국적인 메르스 사태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7월 들어 전국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을 시작으로 27개 대회를 개최하여 17만 4천여 명, 305개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통해 3만 7천여 명 등 총 21만여 명이 태백을 방문하여 청정 도시로서의 위상과 스포츠 산업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고 밝혔다.아울러 올해에도 21개 대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면 보다 많은 대회와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여 레저 스포츠 도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태백시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해발 650m의 고원도시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서늘한 기후조건, 함백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체육회 태백선수촌, 육상 공인시설 종합경기장, 가덕산 마라톤 전용 훈련장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특구로서 선수단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을미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지난 한해는 대외적인 글로벌 경기침체로 제조업은 물론 모든 부문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수출 감소로 대한민국의 수출 전초기지인 구미공단의 작년 수출실적이 10여년 전 수준에 머물고 말았습니다.이러한 경제상황은 비단 구미만의 일은 아닌 듯합니다.국가적으론 2011년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하며 성장하던 무역이 전년에는 1조 달러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어려운 이 시점에 정부에서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보여 지방경제는 더욱더 걱정되는 상황이며 지방경제 활성화 후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바꿔야 할 것입니다.규제완화도 문제이지만 구미는 KTX역사 하나 없는 교통오지로 수도권 고급인력과 바이어가 구미산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구미인근 접근성이 뛰어난 장소에 KTX역사 설치나 아니면 차선책으로 현 구미역에 KTX열차 정차를 조속히 실현해야 할 것입니다.올해도 글로벌경기는 그리 밝지 않습니다.그렇다고 힘들다 구호만 외칠 수 는 없습니다.막연한 변화보단 선택과 집중으로 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방향
- 미래부, HMD용 VR 어트랙션 콘텐츠 제작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HMD(Head Mounted Display),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어트랙션(타는 장비, 기기)경북도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 공모한 ‘HMD용 VR어트랙션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출품한 과제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 1천만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도에서 응모하여 선정된 과제는 ‘VR 플라잉 콘텐츠 및 컨트롤러 플랫폼 개발’사업으로, 앞으로 10개월간(2016. 1 ~ 10월) 총 사업비 4억6천만원(국비 2.1억원, 지방비 1억원, 민자 1.5억원)을 투입하여 관련 콘텐츠 제작과 장비를 개발하고 HMD를 통해 가상현실로 체험 할 수 있는 것이다.본 공모사업은 경북도, 경주시, (재)문화엑스포, ㈜인디고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이 응모한 것으로 전국에서 출품된 총 10개 과제 중 1차 서면평가를 최고의 평가점수로 통과했고 2차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2개 과제에 포함되었다.사업내용은 크게 콘텐츠 제작, 체험장비 개발, 체험부스 설치로 나누어진다. 콘텐츠는 체험자가 우주 파편으로 인해 조난당한 우주 폐기물 수
-15개 광역시도 1,500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할매할배 용어 93% 인지, ‘할매할배의 날’ 전국 확산 필요성 61%찬성-경상북도는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전국 15개 광역시도에 거주하는 14~18세 청소년 및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14일까지‘할매할배의 날’국가기념일 제정 필요성 및 용어 수용성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할매할배’단어에 대한 인지도는 93%가 용어를 알고 있고 어감평가에서는‘정감간다, 편안하다, 친근하다.’등 9개 평가항목 모두에서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와 전국적으로 ‘할매할배’단어가 일상생활에서 무난히 수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조손이 따로 거주하는 가구 중, 45.6%가 분기 1회 이하로 조손이 만나는 것으로 조사되어‘할매할배의 날’을 통해 조손간 만남 횟수를 증가시켜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특히‘할매할배의 날’생활실천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 될 필요성에 대한 의견은 61%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국가기념일 지정에 대해서는 50.5%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 5일 경북도 대외통상교류관에서 포스코 임원단 초청 경제협력회의 개최 --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경제계 인사들도 함께 참석 -- 벤처창업 지원, 포스코 및 협력업체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키로 의견 모아 -- 전략산업인 타이타늄 원천소재‧핵심부품 개발에 포스코 참여 요청 -- 3‧4세대 방사광가속기 활용 산업지원 기반 구축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키로 -2016년을 ‘일자리 도정’으로 선포한 경상북도의 행보가 주목된다. 4일 시무식에서부터 전 직원이 일자리 만들기에 매진할 것을 다짐한데 이어, 5일에는 이례적으로 포스코 임원진을 대외통상교류관으로 초청해 경북도의 경제현안을 설명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청년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김관용 도지사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날 회동에는 김진일 사장 (철강생산본부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원진 10명과 이강덕 포항시장,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장, 나주영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경북도의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포항은 경북 산업의 중심 엔진이고, 그 중심에 있는 포스코는 지역을 넘어 나라경제의 버팀목”이라면서,“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벤처창업 지원, 포스코 및 협력업
- 차량등록사업소, 새해부터 신차등록 등 민원 큰 폭으로 증가 -구미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신정순)에서는 2016년 새해 벽두부터 자동차 신규․이전등록 등 차량관련 민원인들로 발 들여 놓을 틈도 없이 붐비고 있어 전 행정력을 동원, 민원 업무처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신규등록민원의 증가를 예상해 통합민원창구로 운영되던 창구를 등록대행사, 일반민원으로 이원화하고 창구공무원은 07:30 조기출근하여 차량등록업무를 처리하는 등 원활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2015년 기준 1일평균 60대인 신규차량등록 건수가 새해 첫날 하루등록 건수가 300건 이상으로 약 5배가량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취득세 등 세입 또한 1일 평균 1억원에서 4억원으로 중가하였고, 2015년 12월말 기준 구미시 자동차등록대수는 195,007대로 매년 3.4%의 증가율을 보이는 추세이다.신정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매년 비약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차량등록률에 발맞추어 구미시차량등록사업소의 민원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민원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만들 것이고 새해 민원업무 폭주에 따른 불편해소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