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울릉 허대만 예비후보는 18일 출마기자회견을 열어“시민분들이 키워 준 준비된 포항전문가로서 위기에 처한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며 “26세 초선 시의원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보내주셨던 관심과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허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이 30년간 지역정치를 주도해온 결과가 지금의 위기”라며 “지역문제에 있어서는 조건 없는 상생의 정치를 실현해 온 제가 당면한 위기 극복을 위한 포항의 힘을 모으는데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허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석패율제도는 물론 당내 비례대표 경선을 통해서 포항의 세 번째 국회의원이 반드시 되고자 한다”며“석패율제도에 대해서는 현재 여.야간 이견이 없는 만큼 원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발전 방안과 관련해서는 “20년 동안 철강산업 일변도의 산업구조를 걱정하면서도 새로운 산업유치, 육성은 고사하고 경쟁력 있는 철강관련 산업을 키우는 일마저도 충실하지 못했다”고 진단하며 “포항의 강점인 철 산업을 바탕으로 철 소재를 이용하는 업종부터 이전, 창업하는 지원정책 수립과 첨단금속소재융합,에너지자원, 해양관광산업 개발등 포항의 산업구조를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7일 비오는 주말에도 시민과의 스킨십 행보에 주력했다. 첫 행보로 구미강동교회, 고아성당 등을 방문해 휴일 예배에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심을 청취했다. 이어 선산 5일장에 방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주말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청취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시장에 나갈 때마다 한결같이 서민 경제를 살려달라는 주문이 제일 많다”며 “구미 경제에 새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강력한 경제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구미천사요양병원에 방문해 구미시 요양병원 현황과 취약점 등을 청취하며 병원 관계자들과 개선 대책 마련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의 인동네거리 거리 인사는 오늘도 이어졌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이 보름째이다. 거리 인사를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무심히 지나가시던 시민 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이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창문을 내려 격려의 인사를 전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며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5일 옥성면 산불방지 요원들을 만나 격려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에도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노고가 많으신 산불방지 요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산불방지 활동에 따른 고충 사항들을 개선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허성우 예비후보는 선산읍 마을 총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의 스킨십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 날 선산읍 교리 마을 총회와 이문리 마을 총회에 참석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고충과 숙원사업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께서는 마을 문화시설이 턱 없이 부족해 아쉽다고 하셨다”며 “선산읍 지역 숙원사업인 선산 종합복지관을 건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마을회관 어르신들을 만나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열세 번째 거리 인사를 이어나갔다.
‘2016년 태백, 추워서 더 신나는 설원 속 동화나라!’라는 컨셉으로 제23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태백산도립공원, 황지연못 등 시내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눈·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지난 1994년도부터 개최된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중앙로 사거리 특설무대에서 눈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시작이 된다. 개막식에는 눈축제 캐릭터 댄스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축제홍보와 눈축제 준비과정의 영상스케치, 축하영상 메시지와 함께 박현빈, 금잔디, 권인하, 윤수현, 도현아, 맨삼이, 장민호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로 관람객들의 흥을 북돋아 줌은 물론 개막식 참석자들을 위한 냉장고, 세탁기 등 1천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이 마련되어 추첨도 실시한다. 특히, 눈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눈 조각 작품이 태백산도립공원 광장 메인에 최대길이 30m이상 초대형화(그리스 신전의 신화) 제작을 비롯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대중성을 확보한 세계속 신화 이야기와 세계속의 영웅들이 눈 조각(19점)으로 환생된다. 또한 이 일대 대학생 눈 조각 경연대회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15일 오전 송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창조국방과 지역특성화 대학 간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Win-Win 전략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백승주 예비후보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막대한 창조국방 기반조성 관련 예산을 금오공대와 지역에 위치한 방산 업체들이 협력하여 클러스터를 구성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조국방이 동시에 추진되는 상생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또한 “창조국방 기반조성은 본인이 국방차관 재직 시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추진한 업무로서 필요하다면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인 김동성 교수도 “그동안 ICT융합특성화를 위해 노력한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의 실적들이 백승주 예비후보의 도움을 받아 국방 분야 업무를 구미지역에 위치한 방산 업체들과 손잡고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백승주 전 국방차관의 성원과 역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를 통해 백승
김상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16년1월15일 금요일 오후2시, 구미시 진미동 사무소에서 시민 , 당원, 지지자 300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김상훈 예비후보 인사말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은 구미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제20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지역에 출마한새누리당 예비후보 김상훈 인사드립니다. 오늘 구미의 발전과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는김상훈의 구미을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주신구미시민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김상훈 선거사무소는구미 시민 여러분 삶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소통하고 고민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또한 구미 시민 여러분들의 문화와 교육그리고 지역 발전 모두가 바로 이 자리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지금 이 순간 우리의 구미는 어떻습니까? 1970년대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내륙 수출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눈부신 도약을 해오며300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던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진 도시였습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우수한 도시였습니다.기업하기 좋은 도시였습니다.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였습니다.지금까지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핵심
구미시 을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한중 FTA 체결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있는 농업경영인을 위해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농업경쟁력 강화를 역설했다. 김연호 예비후보는 1. 14. 고아읍 대망리 소재 보리정맥공장에서 열린 고아읍 농업경영인 총회 및 벼농사, 원예, 병충해 새해교육에 참석한 농업경영인들에 이어 1. 15. 옥성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 참석한 150여명의 옥성면 농업경영인들을 만나 지역발전에서 낙후된 주민들의 고충을 들었으며, 한중 FTA로 인해 관내 농업경영인들이 경쟁력을 상실한 데 대한 대책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날 김연호 예비후보는 일일이 마주한 주민들과 사이에 젊은 세대의 이농현상이 가속화하고 교통인프라의 미비로 귀농인구 유입도 없으며 농공단지마저 유치실적이 전무한 지역 실정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호의적이었다는 전언이다. 김연호 예비후보는 1. 19. - 1. 29.간 이어지는 선산읍, 장천면, 산동면, 해평면 등 농업경영인 새해 영농교육 현장에도 참석하여 주민들과의 대화와 접촉을 확대할 예정이다.
구미대대(대대장 김정민)에서는 2016년 1월 13일 16시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2대 여성예비군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지사와 구미시장이 축전을 보내 축하하였으며,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정하영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김은호 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장 등 100여명이 직접 행사에 참석하여 이·취임식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구미대대장은 그동안 구미시의 안보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임하는 한경자 소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취임하는 김성옥 소대장에게 앞으로도 구미시의 안보와 향토방위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보건의료혜택의 불균형해소와 김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2016년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2016년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는 1월 19일 첫 대상지역인 조마면 신안3리(안새래)마을회관을 시작으로 52개소에 공중보건의사, 간호인력, 행정요원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순회진료팀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혈압·혈당검사, 무료진료·투약, 치매선별검사, 건강상담, 보건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53개소 1,534명에게 무료진료와 투약을 실시하였으며,또한 혈압·혈당검사 등을 1,500명에게 실시하여 발견된 유소견자는 관할 보건지소에 등록·관리하고 병·의원에 연계해 치료하도록 유도하였으며, 어르신들에게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틀니보관통, 틀니칫솔, 세정제 등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임병률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보건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소외감 해소와 주민들의 자가 건강 유지 능력을 향상 시켜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