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4일 「민심 청취 33일」 결과 보고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더 많은 민심을 듣기 위해 또 다시 발걸음을 재촉했다. 장천 의용소방대원들을 만나 각종 애로사항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갖은 허성우 예비후보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적 정신으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구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곧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설 인사 피켓을 들고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33번째 거리인사를 가졌다. 이날은 특별히 구미전자공고 학생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우리 청소년들이 구미시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역동적이고 활기찬 구미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4일 오전 형곡동의 다문화가족 지원센타에서 다문화가정 165명에게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 및 찾아가는 소방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 센터와 합동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화재와 안전사고에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하였다. 구미소방서는 이달 25일까지 구미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주여성 및 아동 100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119신고요령, 기초 응급처치 등의 과정의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한일여자중학교 졸업식을 맞아 「미소친구 콘테스트」우수작으로 선정된 3학년 5반을 방문, 도넛과 캔디를 나눠주며 졸업축하 파티를 개최하였다. 3학년 5반 국혜진 학생이 출품한 우수작 「3학년 5반의 봄․여름․가을․겨울」은 반 친구들의 1년을 네 컷의 기록사진으로 구성, 친구들이 1년이라는 시간을 얼마나 아름답게 보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표현한 작품이었다. 한일여중 전담 경찰관인 박윤정 경사는 사탕과 도넛을 나눠주며 지난 2년동안 사이좋은 한일여중 학생들과 함께 해서 무척이나 행복했고, 어떤 고등학교를 진학하든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고, 이에 몇몇 학생들은 졸업의 아쉬움을 직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김천경찰서는 졸업식 기간 이후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술․담패 판매행위, 주점 등 출입․고용행위, PC방․노래방 출입시간 위반 등 청소년 유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계도․단속, 청소년 선도에 앞장설 방침이다.
경북도는 신도청 시대 미래 경북을 열어 갈 창의 ․ 융합형 우수 인적자원 확보와 더불어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 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573명의 신규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공무원 채용에서는 장애인, 저소득층, 기술계고교 졸업자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확대와 일과 가정의 병행이 용이한 시간선택제 공직자 임용 계획도 포함되어 주목된다. 2월 5일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는 2016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의 선발인원은 1,262명으로 지난 1월 4일과 1월 8일에 공고한 사회복지직 97명과 소방공무원 214명을 포함하면 올 한해 신규채용 규모는 총 1,573명으로 지난해 채용인원(1,410명) 보다 163명(11%) 늘어난 경북도 임용시험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시험은 35개 직렬, 68개 직류로 연구·지도직, 7·8·9급 등 직종·직급별 전형방법에 따라 경력경쟁 또는 공개경쟁을 통해 도에 268명, 시·군에 1,305명의 신규공무원을 각각 배치한다. 이처럼 신규임용 규모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육아휴직,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신규충원 수요로 인해 행정직 선발인원이 늘어난 현실적 요인도 있지만, 시대적 환경변화에 대응한 우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 누구나 스스로 나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풍성한 여가취미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를 새롭게 개설하였다.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는 총9개 분야 583개 강좌의 14,977편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하여 운영한다. 제공하는 주요 강좌로는 어학(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문법, 회화, 시험대비 등), 자격증(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한식조리사 등), 경제/재테크(세무, 보험, 창업 등), 건강(마사지, 요가, 스키, 테니스 등), 생활취미(공예, 패션, 뷰티 요리 등) IT/컴퓨터, 자녀교육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하고 있다.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는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에 접속 알림창 배너에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를 클릭하거나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 홈페이지(http://gumiedu.evermbc.com)로 직접 접속한 후 이용하면 된다.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쉽고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로 알차고 우수한 교육 컨텐츠를 마음껏 이용 할 수 있다. 구미시에서 이번에 새롭게 개설한 사
구미시 교통행정과(과장 이성칠)에서는 2. 3(수) 신평시장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신평시장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설맞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새해인사와 명절을 맞이하여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오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구미경제가 살아난다”며 앞으로 나부터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 하겠으니, 우리과 전 직원들도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였다.
구미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강명천)에서는 2. 3.(수) 16:00 임원 및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복지시설인 구미시청소년 단기쉼터를 방문하여 입소자들을 위문했다. 이날 구미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임원과 회원들은 쉼터에 쌀(20kg) 5포, 라면 4박스, 생필품 4박스, 떡(떡국용) 2박스를 전달하였으며, 단기쉼터의 특성상 더욱 소외되고 외로울 수밖에 없는 입소자들을 상담하며 정성어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구미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구미시청 사회복지직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적인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행사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등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부사장)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의미를 함께 느끼고자 2월 1일부터 5일간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설 맞이 희망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희망나눔 캠페인 기간 중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32곳의 지역복지시설을 찾아 재래시장과 지역농가 등에서 구입한햅쌀(10Kg) 2천포, 생필품 5백세트를 쪽방 주민, 무의탁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가정 등 소외계층 2천세대에 전달하였다. 또한 2월 4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심원환 부사장을 비롯한임직원들과 주부봉사단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어 떡국 등 명절음식을 대접하며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드리는 행사를 갖기도 하였다. 한편 사내에서는 경북도내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소개하는 장을 열어 자매마을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4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미지역의 송정동 번개시장에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직원을 비롯한 에코그린합창단 등 30여명과 함께 시민들에게 에코백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직원들은 설 선물 대신 미리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해 차례용품 및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기후변화 온맵시 캠페인(온맵시 팜플렛 및 장바구니 제공)을 통해 녹색생활실천과 다짐과 함께 행사 후에는 칠곡군 장미요양원을 방문하여 명절맞이 어르신 위문활동(명절인사, 대화나누기 등) 및 위문품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 이웃사랑도 실천하였다. 이진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지역에 있는 道출자·출연기관으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도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내 침체된 경기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올 1월분에 한해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납부기한이 당초 11일에서 오는 16일로 연장된다고 밝혔다. 이는 1월분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납부기한이 설 연휴와 겹침에 따라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납부기한을 5일 연장한 것이다. 신고납부 기한이 경과되면 가산세가 부과된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종업원 월 급여총액의 0.5%를 사업주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하는 것으로 올해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면세기준이 종전 종업원 수에서 월 급여총액으로 변경됐다. 면세기준 변경 전에는 종업원 수가 50명 이하인 경우 면세였으나 올해 1월 1일부터 해당 사업소의 월 급여총액이 1억3천500만 원 이하인 경우 면세가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주민세 종업원분 면세기준 변경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변경사항을 확인해 달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4일 오후(2시) 산업단지경영협의회가 주관하고구미산업단지공단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대표자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장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지원 강화방안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무리한 하도급 관행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하고,중소기업이 실질적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구미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구미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1일 오전에 금오산을 찾았다.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산행을 나선 것. 이 자리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금오산 자락은 박정희, 박근혜 대통령이 태어난 전국 최고의 명산.”이라고 말하며, “현재 도립공원인 금오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켜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고 보존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성태 예비후보의 산행은 금오산의 대혜폭포까지 계속 되었으며, 오르는 동안에도 많은 시민들과 인사를 하며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백성태 후보와 인사를 나눈 한 시민은 “정치는 잘 모르지만, 근자에 들어 가장 자주 보는 후보.”라며 백성태 후보의 부지런함을 강조했고, “당선 후에도 구미를 위해 부지런하게 일 해달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작년 연말에 비해서 저 백성태를 알아봐주시는 구미 시민들이 있기에 큰 힘이 난다.”며 “금오산의 정기를 머금은 산자락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하니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