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4일 오전 형곡동의 다문화가족 지원센타에서 다문화가정 165명에게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 및 찾아가는 소방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 센터와 합동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하였다.
구미소방서는 이달 25일까지 구미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주여성 및 아동 100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119신고요령, 기초 응급처치 등의 과정의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