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회가 넘는 방송 활동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허성우 예비후보는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실감했다. 14일 일요일 오전 예배를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찾은 인동 등대교회에서 한 어린이가 “방송에서 많이 봤다”며 허 후보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 왔다. 허 후보는 “방송의 힘이 정말 대단함을 느꼈다”며 “구미시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뛸 것을 다짐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총선이 60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허 후보의 지속적인 거리 인사에 격려의 인사로 화답해 주는 시민들도 많아졌다. 이날 고아읍 원호 점보삼거리, 인동네거리에 나가 거리 인사를 한 허 후보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였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전혀 힘든 줄 모르고 거리 인사를 드렸다”며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신년 윷놀이 행사가 열린 고아읍을 찾은 허 후보는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허 후보는 “할 일 많은 구미시에는 오래된 사람이 아닌 진짜 일 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구미시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민국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구미지부와 김천지부, 구미희망포럼, 박사모 동우회 등 친박단체 대표자 일행이 13일 오후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의 선거 사무실을 찾아 백승주 예비후보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대표로 지지연설에 나선 김종열 대한민국 박사모 구미지부장은 “그동안 야당이 사사건건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잡고 여당 내에서도 야당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면서 박사모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며 “백승주 후보야 말로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주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김 지부장은 특히 “백 후보는 인물과 인맥, 열정, 도덕성 등을 두루 갖춘 진실한 사람”이라며 “침체된 구미 경제를 살리고 구미공단을 다시 반석 위에 올려놓을 적임자로 판단해 지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 지부장은 마지막으로 “백 후보와 구미시민이 혼연 일체가 되어 구미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이 개선되는 혁명이 구미에서 분연히 일어나도록 많은 분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부장은 백 후보 지지자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미경제를 살려 달라는
20대 총선 구미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상훈 예비후보가 “구미 경제를 살리려면 ‘경제 전문가’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재임 기간 2년이 구미에게 주어진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의 고향 구미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대통령이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당위성과 실효성을 갖춘 대안 제시가 가능한 전문가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화물 전문 운송업체인 ㈜동특의 창업자로, 석유 화학 원료의운송 보관 판매 유통 등 종합적 물류 시스템인 ‘로지스틱스’라는 개념을 국내에 도입한 인물이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물류사업을 한 경험이 지역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국가산단의 체질 개선, 과감한 규제완화,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노력 등 구체적인 구상을 세워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국토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항공 항만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시설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수출 중심 산업구조를 미래지향적 내수산업 쪽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14일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면서 “31년 국정원 경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바른 정치 실현과 구미의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 날 “31년 동안의 국정원 경험으로 업무능력, 청렴성과 도덕성을 검증 받았다.”며 “구미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우리 구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천 신청 이유를 밝혔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어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등록 된 "여의도리서치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등 구미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꾸준히 얻고 있으며 총선에서 승리해 반드시 구미 경제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강조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향후 의정활동계획에 대해 “▶노동개혁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구미역 KTX정차 문제 ▶지산들의 생산농지 해제 ▶금오산 관광호텔 개발 ▶국제전자박람회 유치 ▶구미시 공교육의 제도 변화 등 국정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구미 경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제20대 국회의원 구미(을) 이성춘(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예비후보는 2월16일 오후 2시 특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공문으로 전달해 왔다. 그 내용은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경선후보들의 합동 공개 토론을 개최하여 경선전 구미 발전을 위한 적임자가 누구인지 충분한 정보 제공을 부여 받고 예비후보들의 정책비전성, 도덕성, 능력등을 공개적으로 평가하여 구미를 위한 일꾼을 가려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새누리당 공천룰인 상향식 국민공천제에 대한 입장 표명 및 클린경선 서약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자 회견문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사랑하는 유권자 및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그리고 공사다망하신 가운데 이 자리에 왕림해주신 여러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20대 국회의원 구미을 선거구 예비후보 이성춘입니다. 저는 오늘 구미발전을 위한 심대한 제안을 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제안의 골자는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경선후보들의 합동 공개 토론을 개최하자는 것입니다.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은 우리 후보들의 정치책무이기 때문에 반드시 합동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여 구미 시민들이 구미 발전을 위한 적임자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부여
구미을 선거구 김연호 예비후보는, 11일 구미시 농민 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 구미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 구미시연합회, 한국4H 구미시본부, 한국4H 구미시연합회, 한국여성농입인 구미시연합회 등 6개 단체가 예비후보 7명 전체에 대한 새누리당의 공천 여론조사가 진행되는 민감한 시기를 코앞에 두고서 특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지선언을 한 데 대해, 농민단체들에게 공정성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가 비록 지역 선거구민들의 예비후보들에 대한 인지도 및 지지도를 측정하는 절차이기는 하나, 예비후보 7명 모두가 아직 4.13 총선의 본선에 출마하기로 확정되지도 않은 상태이고 특히 새누리당이라는 한 정당의 공천자를 선정하기 위한 당내 절차의 일부에 불과한데도 불구하고 지지를 선언한 특정 예비후보가 4.13 총선 출마자로 확정된 것인 양 농민단체들이 연합으로 성급하게 지지선언을 한 것은 다른 예비후보들에게 불공정한 결과를 유발하고 공정한 당내경선의 목적마저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농민단체들의 대표들이 농민단체들의 원로 및 어른들과 충분한 상의절차를 거른 채 특정
김상훈 구미(을)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1일오후3시 구미시 진평동소재선거사무소에서 ‘박정희 대통령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구미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인 ‘박정희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문화 체육 복지 등의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구미을 지역에 박정희 복합문화센터를 세워 구미시민과 산업단지의 어울림 터전을 마련하고 동시에 대한민국의 얼과 역사를 보여주는 구미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예비후보에 따르면, 구미을 지역에는 공연문화공간이 단 한 곳뿐이고, 체육 시설 역시 접근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동절기에는 사용하기 힘든 시설이 많다. 또 국가산업4단지, 공동주택주거단지 조성 등 외부인구 요입 요건이 많은데도 어린이집 등의 보육시설은 부족한 상황. 이 때문에 시민들은 지역에 별도의 문화 체육 복지시설이 설치되길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이 같은 욕구는 구미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묻는 질문에 문화체육센터 30.9%, 복지회관 17.1%, 공연장 13.4%, 도서관 11% 등으로 13%,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민생현장에서 발품으로 쓴 ‘구문현답’ 두 번째 공약으로 양포동에 “컬쳐플렉스”유치하여 신문화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형 복합 쇼핑몰에서 쇼핑 · 놀이 · 공연 · 교육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에 부응하여, 격조 높은 문화소비 생활이 가능하도록 ‘컬쳐플렉스’(복합문화공간)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앙정치에서 형성된 경제계 인맥네트워크로 국내 대기업의 임원 및 실무진들과 협의를 해왔으며 긍정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유치하여 문화적 힐링이 있는 삶을 약속 한다”고 공약했다. Culture와 Complex의 합성어로, 멀티플렉스에서 한 단계 진화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극장으로 ‘비즈니스·공연·전시·학교 수업·세미나멀티플렉스영화관·쇼핑몰·콘서트홀·씨어터·미니동물원식물원’등으로 구성이 될 계획이다.
태백시가 연초부터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보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진행한 도심지 달동네 마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새뜰마을 사업 공모에 삼수동 화전초교 인근 8통 마을을 신청 한 결과, 금년도 새뜰마을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새뜰마을 사업에 선정된 8통 마을은 지난 1972년도에 형성된 마을로 최초 마을 형성 당시에는 광산근로자 세대가 거주하는 집단 취락지였으나, 45년이 흐른 지금은 기초수급자 등 생활이 넉넉하지 못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변모되었다. 더구나 주민 60여 세대가 1m사이의 좁은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미로처럼 다세대 주택형식으로 다닥다닥 이어져 있는 등, 생활여건이 지극히 낙후된 도심지속 오래 된 달동네형 마을이다. 이러한 마을에 태백시는 공모사업으로 2019년까지 4년간 모두 11억 원을 투자하여 마을안길 개설, 산사태 예방 옹벽, 담장 정비, 수세식 화장실 개선, 집수리 사업 등을 통하여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게 되며, 또한 지난해 폐교 된 구. 화전초교 건물을 활용하여 산야초 엑기스 가공 사업 등 마을기업 형태의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의 공동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월 12일(금) 오후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지지자 40여명과 함께 ‘구미 경제 살리기’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지금 구미 지역의 경제는 위태로운 수준으로써 가장 큰 요인이 대기업의 탈구미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구미의 산업 경제가 위태로워지면서 지역의 기반 경제인 음식, 숙박업 등도 경영상황의 악화가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조속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구미경제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 “전국적으로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데다 구미시의 경우 소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기업 및 공장 유치를 위한 흡입력이 부족하여 위기를 자초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하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긴밀한 업무협의를 거쳐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성태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중앙선관위에 등재 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백성태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밝히며 20대 총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용감한 변화, 당찬 구미대표’를 20대 총선 슬로건으로 내걸고, 연일 표심 다지기에 올인하고 있는 새누리당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민들의 소중한 말씀’을 정책에 반영하는 업그레이드된 총선 전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지역민들의 염원인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및 조기 건설 촉구를 위한 성명서 발표와 함께 경북도청에서 여의도까지 340키로미터에 이르는 19일간의 마라톤 대장정에 나섰던 구 후보는 12일, ‘오로지 구미를 위해, 다시 뛴다’는 집념의 달리기 유세를 통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 “밭갈이를 해 봐야 농민의 심정을 알고, 전통시장에서 좌판을 깔아봐야 자영업자의 눈물을 알 수 있다”며 “동네 이름을 외우는데 시간을 허비하며, 중앙 출신만을 앞세우는 후보가 아니라 구미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늘 겸손한 마음, 배운다는 낮은 자세,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장애의 벽을 뛰어 넘는 용기로 반드시 시민의 시대를 열어가는 시민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08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4만세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친서민 의원으로 평가받기도 한 구 후보는 “현장을 우선적으로 방문하는데 주안점을
새누리당 구미시을 김태환 국회의원이 오는 2월15일(월) 오전 10시, 구미시청열린나래에서기자회견을 가지고 20대 국회의원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2월15일(월) 오전 8시30분 선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9시20분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참배를 한 후, 오전 10시에 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출마 기자회견 직후,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로 이동해 김 의원이 직접 등록서류를 접수함으로써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게 된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20대 총선을 대비해 구상해 온 5대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5대 공약에는 구미의 현안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및 농업구조개선을 위한 제안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그동안 불출마를 둘러싼 소문들이 난무했지만 구미 현안과 관련한 정부 각 부처와 협의를 위해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며, “이제 기초적인 협의가 마무리 됐다는 판단 하에 예비후보 등록을 전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발전을 위해 힘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