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인동동과 진미동, 양포동을 중심권역으로 하는 영·유아 복합 체험관을 건립 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석호진 후보에 따르면 2016년 1월말 현재 12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강동지역 3개 동에는 타 지역에 비해 9세 이하 어린이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영·유아 전용 놀이 및 체험 시설이 전무해 어린이집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구미 경실련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영·유아 체험관 건립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면서 영·유아 복합 체험관 건립을 거듭 강조했다. 석 후보는 이 곳에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어린이 전용공간, 과학놀이터, 장난감 도서관, 문화체험교실, 동화동산, 무대공연, 어린이 방송국, 자연놀이터, 책놀이방, 어린이 교통랜드 등을 시설할 필요가 있다며 구상을 밝혔다. 석호진 후보는 “매월 출생하는 300여명의 신생아는 구미발전의원동력”이라고 강조하고 “영·유아 체험관이 건립되면 굳이 역외로 빠져나가지 않더라도 강동지역에서 영·유아들이 각종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석후보는 특히 “영·유아들의 부모는 대부분 맞벌이 부부들로서 주말마다 어린아이들
김찬영 새누리당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위기 상황을 초해한 것에 대해 “북한의 일련의 행위는 보편적인 국제 규범 위반이며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모든 국제 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북한의 만행을 규탄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15일 현일고등학교 삼거리에서 이와 관련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예비후보는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무모한 도발”이라고 규정하며 “이는 명백한 ‘UN안전보상이사회 결의안’위반”이라며 “국제평화 질서는 물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여, 6자 회담 재계 등 관련 주변국과의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2005년 김문수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학인권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보다 앞서 미국과 일본에서는 2004년, 2006년 제정되었다”며 “당사국인 우리가 더 이상 제정하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한다”며 “북한의 인권에 대한 감시와 견제만이
장석춘 구미시 을 예비후보는 2월 15일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박정희대통령과 구미시민들께서 함께 만들어 놓은 구미! “대한민국의 경제 수도 구미로 부활” 시키겠다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장후보는 “한국노총 위원장과 대통령 고용노동 특별보좌관 실무를 통해 터득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노동 건전성을 확보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대성하여 반드시 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밝히고, 지난 주 구미시 농민6개 단체의 지지선언과 시민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율이 상승세인 것을 바탕으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50만 신(新) 구미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후보는 ❶일자리 창조 도시 ❷중소기업지원강화 ❸첨단산업도시로서의 교통·무역·물류기반 더욱 강화 ❹사회복지와 건강복지의 확충 ❺농촌의 미래 신성장동력 강소농 육성 ❻공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100세 시대를 대비한 평생학습체제 구축 ❼명실상부한 문화관광 도시 등의 주요 공약으로 예비후보자홍보물을 통하여 발표하였다. 한편, 장석춘 예비후보는 어제(15일) 교육과 관련한 출마회견 이후부터 지켜오고 있는 정책자료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본격적인 미나리 출하 철을 맞아, 4월말까지 미나리 재배농가의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재배농가에 대한 현황 파악 및 계도활동에 들어갔다. 매년 이시기에 일부농가에서 미나리와 함께 술과 삼겹살을판매하는 등 불법 영업행위로 인근 음식점 및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며, 금년에도 재배농가가 늘어나 구평동 천생산 입구 등 5개 읍, 면, 동 19개 농가에서 2월 중순경 출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구미시는 특별단속에 나서 1차 위반시는 계도 위주로, 재 위반시는 즉시 형사고발 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 할 방침이며, 식품위생법규정에 따라 무신고 영업행위로 형사 고발 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아야 하는 등 처벌이 다소 무거운 편이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지속적인 계도와 행정조치에도 근절되지 않고 있는 미나리 판매농가의 무신고 식품영업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 영업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하우스 등 야외 취식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불법영업 사실을 알고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경상북도 119특수구조단은 16일 오전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과 구미소방서가 합동으로 펼친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생화학분석차, 오염탐지 및 분석장비, 제독장비 등 첨단장비가 동원됐다. 특히,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에서 사용 중인 장비와 유사한 훈련용 배관을 자체 특수 제작해 누출물질 차단훈련, 인체제독소 설치, 제독작업, 오염지역 안전라인 설치, 피해확산 방지 등 실제사고와 똑 같은 환경을 만들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돌발 상황에 대비한 입체적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앞으로, 119특수구조단은 매월 3개 업체이상 도내 유해물질 누출 취약대상을 선정해 대상별 최단거리 현장 출동로 파악, 위험성, 유해성, 인명구조방안, 누출방제훈련, 출동대원 안전사고 방지 등 유해화학물질사고 전반에 대한 도상훈련과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해 빈틈없이 대응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화학물질 누출 사고는 정확한 유해물질 정보와 신속한 대응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며 현장출동대원의 역량과
김태환 의원의 5대 약속 1. 가칭 ‘KTX 신구미 역사’ 추진2. 5공단에 3대 미래산업의 집적화 추진3. 대기업 추가투자 및 신규 대기업 유치4. ICT첨단농업단지 조성5. Gumi 大 바겐세일(일명 : Black Fraiday in Gumi) 출 마 선 언 문 -국회의원 김태환-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지역의 언론인 여러분.국회의원 김태환입니다. 그동안 국회의원 신분으로 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예비후보 등록을 가급적 미루어 오다가 드디어 오늘, 언론인 여러분을 모시고 이렇게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면 바로 구미 선관위로 가서 등록할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는 구미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3번의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덕분에 국회의 꽃이라는 상임위원장도 역임했고, 당의 중앙위원회 의장과 한일의원연맹 회장 대행도 역임하는 등 당과 국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 덕분입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저는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구미의 발전을 위해 지난 12년간 초심을 잃
이성춘 구미(을)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화) 11:00 구미시청 열린나래실에서 많은 시민과 언론사 관계자들의 관심속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예비후보자 합동 TV공개토론 제안과 클린경선 다짐, 새누리당 공천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의 지역정치 상황은 예비후보자들이 난립한 가운데, 특정인의 당선을 위해 당내 영향력 있는 인사가 편파적인 발언을 공공연히 하고 있으며, 내가 돋보이기 위해 마타도어(matador)식의 상대방 흠집 내기 조짐이 보이는가 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의 공천만 받아보자는 후보자들 간의 갈등이 정치인들의 위상을 깎아 내리는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임을 강조하면서 “이런 불합리하고 부도덕한 여건을 극복하고 유권자들께서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감히 예비후보들의 공개 합동 TV토론과 클린경선 서약을 제안하는 바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우리 구미지역은 경제 불황, 의정활동 미흡, 성폭력 등 좋지 않은 일들로 언론을 장식했었지만 대망의 병신년 새해를 기점으로 ‘새로이 도약하는 구미, 한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구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칩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심각성에 대해 최근 전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는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 협정”을 채택하고, 기존의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체제를 출범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 BAU대비 37%로 결정하면서 당초 감축 시나리오 보다 목표수준을 상향 조정하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 파리협정 : 2015년 12월12일 전 세계 195개국 정부 대표는 역사적인 ‘파리 협정(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결의된 합의문)’을 체결했다. 온난화와 이에 따른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까지 제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앞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기후변화가 국가 및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 및 선제대응을 위해, 2008년 10월 2일, 기후변화 선도도시 출범식에 이어 2010월 4월 20일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15일(월) 시청3층 상황실에서 정보화교육강사 및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화교육 오리엔 테이션 및 운영교육을 실시하였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정보화교육강사 16명과 지역정보화강사 15명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맞춰 PC를 빠르게 습득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정보화교육장 12개소, 주민정보 이용실 7개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층․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화마인드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2월 22일부터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반과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UCC동영상 제작과정 등의 교육을 정보화교육장에서 시작한다. 특히, 정보화자격증 취득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심화특별반(자격증과정)을 5개 교육장에서 실시하여 재취업에 도움을 주고, 단계별,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생활에서 정보화 능력이 업그래이드 되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교육희망자로 각 과정별 교육기간은 1~2주이며, 강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각 교육장별 교육일정은 구미시 홈페이지/생활정보/정보생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날 정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2. 16(화)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유태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기욱 NH농협은행 구미시지부장, 문홍수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부행장, 윤영철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및 구미시 소상공인 관련 단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구미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하고 NH농협은행 및 대구은행과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을 체결하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구미시에서 4억원을 출연 하면 이에 대하여 10배의 금액인 40억원을 경북 신용보증재단에서 5년간 보증하고 NH농협은행과 대구은행에서 소상공인들에게 대출을 실시 해 주게 되며, 2년간 3%의 이자(3억원)을 구미시에서 보전해 준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은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워 높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해야 했던 영세 자영업자를 보호육성하고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들이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시행된 제도는 ▸ 구미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5일 구미시 상이군경 복지회관을 방문해 상이군경회 회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허 후보는 1982년 최전방 제7사단 군복무 중 아군지역 내 수색현장에서 대인 지뢰 폭발 사고로 상이용사가 된 점을 언급하며 회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허 후보가 제 42대 미국 대통령 선거 밥 돌 공화당 후보 선거 캠프 자원봉사 활동 당시 밥 돌 대통령 후보와 국가유공자라는 공통점을 발견한 후 더욱더 열심히 활동해 ‘공화당 이글라운드 테이블 감사장’을 받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허 후보는 “나라를 위해 누구보다도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한다”며 “북한의 4차 핵실험, 미사일 도발 등 한반도 평화를 위협받는 상황일수록 국민 통합 차원에서 국가 보훈의 이념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허 후보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오늘도 장천복지회관, 옥성면 행복학습센터 노래교실 등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44번째 거리인사를 나눴다.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이 고문으로 있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16일(화) 오후 2시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미분원 개소식을 갖고 구미 1차 국가산업단지 재설계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개소식에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 백승주 고문, 권기정 본부장과 지역 상공계, 중소기업 대표, 1단지 입주업체 및 입주상가 대표, 여성경제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구미 1차 국가산업단지 재설계를 위한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백승주 고문은 “1산단이 설립 된지 40여년이 되면서 노후화되고 신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는 등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1산단을 설계했던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박사에게 요청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미에 분원을 유치하게 되었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하고, “구미분원은 앞으로 연구 및 기업 컨설팅 등 고유의 업무는 물론 가장 중요한 1산단 그랜드-리모델링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구미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1산단이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은 1960년대 개발연대의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한국산업개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