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오후 7시 구미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홈개막전』이 남유진 구미시장과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시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수원시설관리공단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0대 0 무승부로 끝났다. 지난 14일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소중한 첫 승을 거둔 손종석감독(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감독)은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보다 강한 모습으로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안 축구는 남성들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실제로 여자축구의 박진감 넘치고 멋진 경기를 보니, 이제 축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인 것 같다”는 관전 소감을 전했다. 이날 특히 개막행사는 난타, 치어리더팀 공연 등이 개막경기의 열기를 더해주고, 경기 종료 후 TV,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구미스포츠토토 팀의 다음 홈경기는 3월 31일(목)오후 7시 홈구장인 시민운동장에서 있을 예정이며, 상대팀은 서울시청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21일(월) 15:30 시청 내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강보영)와 심폐소생술교육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이 참석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가족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건강 보전에 기여하고자 시 산하 전(全)공무원과 시의원, 통‧리장 및 직장민방위대장 등 2,400여명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4월 ∼ 7월까지 시청민방위교육장 체험장에서 1조 50명씩 대규모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이론(1h) 및 실습(3h) 총 4시간의 실습위주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 시 “4분의 골든타임”을 활용, 구미시민의 생명과 건강 보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공직사회의 우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양 기관은 공무원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기본계획과 표준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한 홍보, 사회봉사, 제도개선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심폐소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3. 16(수) 14:00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장수대학, 시민대학원 수강생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장수대학 및 시민대학원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장수대학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과정으로 지난 1997년 창설하여 현재까지 총 21기, 2,1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140여명의 수강생이 입학하여 교양, 문학,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11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된다. 또한, 시민대학원은 장수대학 수료생들에게 지속적인 평생학습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500여명의 수강생이 입학하는 등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열기가 어느 해보다 뜨겁다. 올 한해 시민대학원을 이끌 김영호 회장(70세, 장수대학 20기 수료)은 “구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수대학과 시민대학원은 산업사회의 주역이었던 노인들에게 배움과 만남의 소중한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으로 좋은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삶의 활력이 넘친다.”며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3. 16(수) 14:00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장수대학, 시민대학원 수강생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장수대학 및 시민대학원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장수대학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과정으로 지난 1997년 창설하여 현재까지 총 21기, 2,1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140여명의 수강생이 입학하여 교양, 문학,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11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된다. 또한, 시민대학원은 장수대학 수료생들에게 지속적인 평생학습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500여명의 수강생이 입학하는 등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열기가 어느 해보다 뜨겁다. 올 한해 시민대학원을 이끌 김영호 회장(70세, 장수대학 20기 수료)은 “구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수대학과 시민대학원은 산업사회의 주역이었던 노인들에게 배움과 만남의 소중한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으로 좋은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삶의 활력이 넘친다.”며
구미시 농특산물 쇼핑몰 구미팜 입점농가들의 모임인 구미팜 정보화농업연구회에서는 3월 1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2016년도부터 연구회를 이끌어갈 신임임원을 소개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구미팜농업정보화연구회에서는 지난 2월 24일 정기총회에서 무을 곰실농원의 양희봉 대표(56세)를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양희봉 대표는 40년 경력의 표고버섯 재배전문가로 2016년도 경북농업기술원 농촌체험장으로 지정되는 등 6차 산업의 선두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임 양희봉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회원확대와 판매물품을 골고루 구비하여 구미팜 매출증대에 더욱 힘쓰겠다.“ 면서 구미팜을 통해 농산물만 파는 게 아니라 농촌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대표적인 쇼핑몰로 가꾸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석부회장에는 구미파프리카 김재승대표, 남부회장에는 옥성 가래골농원의 최재열 대표, 여부회장에는 선산 지승우 농원의 이순애 대표가 양희봉 회장을 도와 3년간 구미팜을 이끌어 가게 되었다. 농특산물 쇼핑몰 구미팜은 2005년도에 오픈하였으며 현재 112호의 농가가 참여하여 500여점의 구미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온라인을 통한 직거래로 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14일부터 일괄 적용되어 있던 시청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부서의 특성 및 시정홍보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시민을 위한 서비스로 변경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전화 통화연결음(컬러링) 서비스는 통화연결 대기 중 기다리는 지루함을 덜어주고, 대기시간을 활용한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다양한 계층에 알릴 수 있어, 자연스럽게 시민에게 부드럽고 밝은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다 그리고 평상시 때는 시정홍보, 부서업무홍보 등을 집중 서비스하고 시 축제․문화행사․산불조심 등 전체 시정홍보사항이 있을 때는 시간과 장소 등 해당내용을 집중적으로 알려 자연스럽게 시민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황필섭 정책기획실장은 직원 개인휴대전화를 활용한 『비즈링(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대전화는 “노출빈도가 높고, 시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만큼 시청전화와 동일하게 시정을 홍보하고 알릴 수 있어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11일(금) 오후5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복지업무담당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업무연찬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복지 허브화 등 새로운 복지제도에 대한 조기 정착을 목적으로 사업부서와 읍면동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민복지과장의 2016년 복지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주민복지과․사회복지과․가족지원과의 주요현안 및 달라진 제도 설명, 질의응답, 더 나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의식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을 실행하여도 업무담당자의 마인드와 능력이 없다면 시민에게 전달되지 못한다. 업무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해 달라”며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저소득층 생계․의료․주거․교육지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시립화장장 건립 등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맞춤형 복지를 증진하고, 여성, 청소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안전망 구축하기 위해 중앙부처 180개 연계사업을 비롯한 500여개의 복지사업을 이행하고 있으며 2,600여억원의 복지예산이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는 시민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임이 판명되었다. 먹는물 수질검사 59개 항목에 대한 검사 결과를 살펴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은 불검출로 나타났으며 중금속, 페놀, 암모니아성질소와 같은 인체에 유해한 무기물질과 유기물질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냄새, 맛, 증발잔류물과 같은 심미적 영향물질도 기준치 이하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을 매일 2회 탁도 외 6개 항목을 검사하고 있으며 주간검사로는 탁도 외 21개 항목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먹는 물 수질 전항목 검사를 의뢰하여 먹는 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수도꼭지와 노후관 수도꼭지 63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돗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상철 정수과장은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철저히 시행하여 “시민이 수돗물을 깨끗하고 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기초질서 지키기 준법운동의 일환으로 ‘스마일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스마일스티커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하기 전에 1차 계도시 사용하는 안내문 내용으로 강압적인 문구의 계도문을 친근한 스마일 이미지로 변경하여 시민의 관심을 끌어서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기 위한 시책이다. 구미시는 기존 시행중인 ‘주․정차 사전단속 문자알림제’도 그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68,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판단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면서,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캠페인 전개, 교통신호 지키기, 안전속도 지키기 배려교통문화 확산 운동 전개 등으로 원활한 도로소통을 위한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스마일 스티커’는 읍면동을 통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줘서 교통질서 지키기에 모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스마일 스티커’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3월 11일(금) 구미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시장 남유진), 구미시의회 의장(김익수), 구미경찰서 서장(김대현), 1대대장(김정민) 등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FE(독수리)연습 기간 중에 열리는 회의로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2016년 독수리연습 일정 설명 및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정세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실제로 적 부대에 의한 테러상황이 발생했을 시를 가정하여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협조하여 상황을 조치하는 모습을 설명하였다. 남유진 의장은 “최근 북한이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고조시키며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실제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한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3. 8(화) 16:00.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장, 실무분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별 주요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가 추진하게 될 사람책도서관(영유아분과),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노인분과), 다문화여성 취업교육(여성분과), 장애인식개선프로젝트(장애인분과),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아동청소년분과), 자살예방캠페인(보건분과) 등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협의체의 구성현황과 사업계획 등을 설명하고 분과 역할 및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복지의 중심에 있는 협의체에서 직접 발로 뛰고 계시는 분과장 및 분과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실무분과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에 걸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43만 구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사업을 추진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사업이 잘 진행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3월8일(화) 08:00부터 원남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초등학교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의식 구미시부시장, 김대현 구미경찰서장, 이동걸 구미교육장, 김경훈 원남초등학교장 등 관계자와 김경희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장, 김재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구미지회장 등 단체 회원과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단속 및 계도 조치를 했으며, 횡단보도, 차선도색, 표지판 등 각종 교통 시설물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 점검을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구미시 박의식 부시장은 “초등학교 주변에 대한 교통 시설물 점검과 보행지도 등의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시설물 보강 등 학생 등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