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김성묵)는 9월 5일(목) 구미시 금오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공사대표 환경 · 사회 · 지배구조(ESG)경영 실천 활동이자 친환경 캠페인으로 저수지 둘레길(호숫길)을 걸으며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저수지 환경정화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직원 및 유관기관, 금오지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함께 참여해 금오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는 등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묵 지사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아지는 가운데, 환경은 우리가 모두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가치”라며 “앞으로 공사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