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6.5℃
  • 구름많음강릉 30.5℃
  • 서울 27.2℃
  • 구름많음대전 26.7℃
  • 맑음대구 26.4℃
  • 맑음울산 25.7℃
  • 구름많음광주 26.4℃
  • 구름조금부산 26.5℃
  • 맑음고창 26.6℃
  • 맑음제주 26.7℃
  • 구름많음강화 26.1℃
  • 구름많음보은 25.7℃
  • 맑음금산 24.3℃
  • 맑음강진군 24.6℃
  • 맑음경주시 27.4℃
  • 맑음거제 26.7℃
기상청 제공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한국전력공사-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신재생에너지 세미나 개최

에너지신사업연구 현황 및 에너지자급자족사업 사례 소개
“신재생에너지 분야 ICT 기술 관련 국제협력 기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가 한국전력공사 및 인도네시아 정부부처와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신기술 활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일(화)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와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신사업처 및 전력연구원, 그리고 구미시와 대학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기반 IT 융합 시스템을 위한 신기술과 한국의 사례’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BAPPENAS) 전기통신정보국(Director of Electricity, Telecommunications, informatics) 푸트라(Taufiq Hidayat Putra) 국장 외 8명의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김동성 센터장 및 이재민 교수, 한국전력공사 및 전력연구원,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에너지자급자족사업 및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 운영 등을 비롯해 신규 에너지관련 사업에 대한 연구 경과 등에 공유하고, 마이크로그리드, V2G, 재생배터리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대한 구축 사례와 기술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앞서 국립금오공대는 한국전력공사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와 협력을 통해 ICT 기술 및 정책, Web3 기술 적용 사례 등을 바탕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