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원희 후보(만 55세, 농업)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완료하였다. 대학졸업 후(건국대학교 87학번) 고향 상주로 귀향하여 지난 30년간 한결같이 농사를 생업으로 살아온 농민의 뚝심으로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 후보는 그동안 고향 상주에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친환경 방식으로 사과와 곶감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고향 낙동면 승곡리에 마을기업 <승곡체험휴양마을>을 설립하여 운영해왔으며 이 활동을 바탕으로 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했다. 또 민간에서 전국최초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센터장을 맡아 5천명의 귀농귀촌인을 상주에 유치하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조 후보는 2004년‘친환경무상급식조례제정운동, 2011년 ,<여성 민우회생협생산자회>설립과 운영, 2015년<재단법인 낙동장학회> 설립과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 2017년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창립과 직매장<상주생각>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며 소멸해가는 농촌과 지방의 대안을 만드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조 후보는 농업, 농촌, 지역 전문가로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지길 희망하면서 ▲기후위기, 식량위기시대 식량안보와 먹거리 자급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국민먹거리 보장과 생애주기별 먹거리 돌봄체계구축, ▲농어촌주민들을 위한 행복수당(기본소득)을 지급하여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막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 ▲농어업생산의 안정적 토대를 마련하여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