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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교육과정센터, ‘강의페어링’ 운영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교육과정센터(센터장 정미선)에서는 2023학년도 전공 연계융합 비교과 프로그램인 ‘강의페어링’을 운영하고 결과물을 산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강의페어링은 두 개 이상의 전공 교과목을 융합하여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의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센터에서는 강의페어링을 2023년 2학기 동안 운영하였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번 강의페어링에는 4개 팀이 최종 수상하고, 대상은 물리치료학과 양주혜, 장윤서, 이한비 팀의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AI기반 어플리케이션과 한계점, 최우수상은 물리치료학과 이승호, 조서현, 장한나 팀의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통합교육을 통한 사회적 관계증진 프로젝트, 우수상은 공동수상으로 사회복지전공 노가영, 권원규, 오승빈 팀의 사회적 불평등 개선을 통한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생활체육학과 김민기, 김주희, 김태희, 유수정 팀의 스포츠 윤리적 관점에서의 축구이었다.

 

정미선 김천대 교육과정센터장은 “상이한 내용의 교과목을 융합하여 새로운 주제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교과를 깊게 이해하는 능력이 개발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현실의 문제나 이슈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김천대학교 교육과정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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