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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회의원,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원봉을 언급한 문재인 대통령은 호국영령들께 사과해야한다!”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원봉을 언급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대통령은 호국영령들께 사과해야한다”고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백 의원은 “김원봉은 북한 정부 수립 당시인 1948년에 국회의원 격인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거쳐 북한 국가검열상에 임명되어 6·25전쟁 발발 당시에도 그 역할을 수행했고, 6·25전쟁 진행 중인 1952년에는 노동상에 임명됐던 인물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원봉은 6·25전쟁 발발과 전쟁 수행에 있어 매우 큰 책임이 있는 인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의원은 “6·25전쟁은 북한의 전쟁범죄이며 전쟁 당시 김원봉이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제기했다. “정부 수립이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온 호국영령들께 문재인 대통령은 사과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김원봉은 ▲1948년 4월 월북, ▲1948년 8월 제1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1948년 9월 북한 국가검열상, ▲1952년 5월 북한 노동상, ▲1956년 북한 공산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1957년 9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1958년 10월 해임 후 숙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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