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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의정활동

국회 미래인사포럼 이완영 국회의원, 새 정부 인사혁신 방안 논의하는 정책토론회 개최

‘새 정부 인사혁신 방안, 이제는 사람이다’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의원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 6월 27일(화) 오전 7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새 정부의 인사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새 정부 인사혁신 방안, 이제는 사람이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최무현 한국인사행정학회 부회장이 ‘새정부 인사혁신 방안: 공무원 교육훈련을 중심으로’, 김택동 강원대학교 초빙교수가 ‘새 정부의 인사혁신 방향: 국가 공직 생태계를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형으로 바꾸자’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서 발제 후에는 미래인사포럼 회원 및 자문위원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완영 의원은 “새 정부가 출범한지도 한 달 반 가량의 시간이 지났다. 이제껏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정부 조직개편 및 인사혁신 방안이 마련되어왔지만, 당초에 의도했던 효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이제는 과거와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효율적인 인사혁신 방안을 마련해,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국민이 원하는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가 새 정부의 인사혁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의미 있는 결론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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