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이문호)는 지난 21일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의 후원으로 전자감독 대상자 6명에게 원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날의 잘못으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지만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는 총 1,094,000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전달하였으며, 이외에도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는 교통카드 및 영화치료프로그램 지원,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부문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문호 소장은 “법사랑위원 등 지역사회 단체의 경제적 지원과 격려는 대상자의 사회복귀와 재범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