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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신나라 학생, 발명의 날 ‘특허청장상’ 수상

창의적 아이디어, 지역기업에 기술 이전 성과
LINC+사업단 및 창업교육센터 통해 활발한 발명·창업 지원

 

금오공과대학교 신나라(25, 산업공학부 4) 학생이 52회 발명의 날발명 유공자로 선정돼 14,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신나라 학생(지도교수 최성대)은 금오공대 LINC+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에서 지원하는 창업특강, 멘토링, 융합형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명·창업 분야에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다. 또한 금오공대 산업공학부의 디자인공학전공에서 운영하는 치즈(CHEESE-Creativity, Human, Emotion, Experience, Solution, Evaluation) 프로그램과 대학 창업동아리 등에서 창의·발명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 결과, 5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경진대회 은상, 2016 대학창의발명대회 우수상, 9회 중국국제발명전시회 은상 2회 등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입상했다.

2015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는 은상과 특별상 등 2관왕을 수상하며 발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과 2건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신나라 학생은 생활 속의 불편한 점을 디자인과 접목시킨 발명 활동에 노력해 왔다, “발명·창업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신 LINC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금오공대는 제48, 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도 특허청장상(하재상, 전자공학부 졸업), 한국발명진흥회장상(최현진, 소재디자인공학과 졸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박현규, 기계시스템공학과 졸업)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금오공대는 LINC+사업단과 창의교육센터 등을 통해 학생들의 발명·창업 활동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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