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동장 윤동욱)에서는 지난 3월 6일(월)부터 서예교실을 시작으로 2017년 상반기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했다.
임오동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 처음 지정되어 2019년까지 3년간 연간 1천만원씩 도비를 지원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은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매주 월 · 금요일 서예교실, 매주 화요일 노래교실 2개소 및 핸드메이드 집꾸미기, 매주 목요일 캘리그라피 등 총 5개 강좌가 운영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윤동욱 임오동장은 “건전한 여가활동과 더불어 자기계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임오동에서는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외에도 필라테스, 요가, 방송댄스 등 문화강좌 운영, 경로당 맞춤형교육 등을 통해 건강증진과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