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월 24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6년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한 일자리사업 사례의 공유와 일자리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평가는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의 1차 평가를 거쳐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추진 성과 등 3개 분야 2차 PT발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김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누구에게나 일하는 행복을 주는 도시” 일자리 행복 1번지 김천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올인 해 왔으며, 김천혁신도시의 조기정착과 일자리확대를 위하여 지역인재 채용 법제화 및 채용확대 간담회 개최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시민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일을 통해 행복한 김천건설을 위하여 취업지원기관 확대와 공공기관 등의 취업연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여 전국에서 최고로 일자리가 많은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