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지난 2월 14일(화) 11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월 새마을연석회의와 화합을 위한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연석회의는 제11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추천,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2017년 탄소포인트제 운영계획,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 무료 운영, 3월 새마을대청소 참여 등 시정홍보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진 뒤 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떡국을 함께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위한 화합의 시간으로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지역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마을운동 실천에 앞장서 주기를 바라며 양포동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