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25일(목) 오후 2시 구미역, 구미종합버스터미널, 선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및 유관기관 140여명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2월 4일부터 주택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기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국적인 동시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1대만을 가지고 있어도 화재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새해에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라”는 문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