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권성군)는 2일 시설관리원 96명에게 단체복 및 모자를 지급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반농업인과 시설관리원을 쉽게 구분하여 영농 급수기에 대농업인 서비스를 제고하고 현장에서 신속한 민원 파악 및 조치를 통하여 농어촌공사에 대한 지역농업인의 신뢰도 향상에 목적이 있다.
또한, 시설관리원의 시설 및 용수관리 활동상을 대외적으로 알림으로써 공사홍보 및 이미지제고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밝은 색 계통의 단체복을 제작하여 야간작업 시, 시설관리원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날 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는 그간의 시설관리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지역 농업인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시설관리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