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동(동장 이근도)에 소재한 초원삼겹살(대표 정석채)에서는 경로효친의 5월을 맞아 지난 13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 등 150여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석채 대표는 평소 불우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올해 2월 정월 대보름에도 지역 어르신 10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사 대접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준 정석채 대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맛있는 점심시간을 서로 정감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근도 진미동장은 어른신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준 정석채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