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볼링서포터즈단(단장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 회장 김수조)은 4월28일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중앙스포츠볼링장을 방문하여 격려금과 음료수 등을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
제54회 경북도민 체전 기간(5.6 ~ 5.9) 동안 볼링경기는 안동 문화예술의전당 볼링장에서 펼쳐지게 되며, 구미시에서는 임원8명, 학생부8명, 일반부 12명, 총28명의 볼링선수단이 참가하며, 1위를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구미시협의회(회장 김수조)를 단장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부사장 박한용), 중앙스포츠볼링장(대표 박응도), 금오라이온스클럽(회장 이원형)이 부단장 이하 구미시 주민복지과, 사회복지과, 선주원남동의 간사로 구성된 볼링 서포터즈단은 도민체전 경기일정 중 에도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줄 계획이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볼링서포터즈 총괄간사)은 “구미시청 볼링 선수단은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는 팀으로,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종합우승을 위해 마지막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