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동(동장 이인재)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16. 2. 3(수) 관내식당에서 환경미화원 4명, 임재봉 전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농협지점장, 새마을금고지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미화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임재봉 전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비산동을 만들기 위해 연일 수고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였고, 농협지점장 및 새마을금고 지점장은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함께 자리한 환경미화원들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에게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인재 비산동장은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항시 주의하며, 설 연휴기간 동안 급증할 수 있는 음식물 및 무단투기 쓰레기 점검과 단속에 대해 특히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