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상북도협의회(회장 양병구)에서는, 설을 앞두고 2. 1 ~ 2 (2일간) 경주시와 김천시의 홀몸어르신등 6가구에 대해“따뜻한 온정 나누는 행복 두배!”사랑의 연탄 3,000장과 생필품등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평소 경북·전북 학생테마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온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북도협의회는 핵가족화 등 사회의 변화에 따라 점점 늘어가는 홀몸노인 문제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 제고와 봉사정신을 실천키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주시 석장2길 홀몸노인 전병국(82세, 남)외 2가구, 김천시 할미바위길 김정자(76세,여) 외 2가구 등 총 6가구에 연탄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직접 방문 위로하였다
이날 행사는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 시대정신과 함께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상북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공동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제2새마을운동과 시대를 선도하는 진정한 봉사자로 더욱더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