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는 오는 18일(목) 오후 4시부터 협회 지하 강당에서 ‘뇌졸중’ 에 대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쌀쌀한 겨울철은 기온 하락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뇌질환 사망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이다. 뇌졸중이 한국인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누구나 알기만 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질병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김옥동 원장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뇌졸중에 대한 경각심 및 그 증상을 인식시키고, 뇌졸중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자 해당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질환별 건강강좌 및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여 건강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평소 ‘건강 및 질병예방’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참석 가능하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김옥동 원장
검진문의 : 대구지부 (053)757-0500, http://daegu.kah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