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의 임직원 사회봉사단이 결연시설 아동들의 문화갈증 해소와 자아실현을 위해 ‘LG와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을 펼쳤다.
두 회사의 임직원 사회봉사단 40명은 지난 15일, 22일 2차례에 걸쳐 다올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대구 EXCO 특별미술관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날 행사는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봉사자와 아동이 3인1조로 짝을 이루어 전시회의 작품들을 설명해주고, 다양한 미션게임들도 함께해 문화와 함께 웃음까지 선물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합동 사회공헌 활동 외 지역 결연시설 및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피카소 전시회’ 티켓 500장을 배부했다.
다올지역아동센터 이영란 센터장은 “구미지역 LG자매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창조성 향상에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LG는 앞으로 구미지역 LG자매사 공동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