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정은식)에서는 2014. 1. 24(금) 11:00경 경찰서 열린방에서 설 연휴 대비 시청,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교통관계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대형마트, 직지교사거리 등 시내 정체예상 5개 구간에 대해 기관별 교통소통대책을 발표하고 귀성객의 교통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김천시에서는 재래시장 주변 주정차 관리, 농협 하나로마트와 이마트에서는 자체 교통인력을 확보, 경찰통제하에 마트 진출입부에서 소통근무와 우회로 확보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오는 29일 11:00부터 오후 20:00, 30일 10:00부터 오후 18:00까지 시내권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추산,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 귀성차량의 소통과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