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2월 시민 시민정보화 교육생을 교육시작(2. 3일)전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컴퓨터 기초반(오전), 문서작성(오후)반, 엑셀(오전, 2. 17일시작), 스파트폰활용(오후, 2.17일 시작)등 4개 과정으로 인원은 과정별 25명이며 교육비 및 교재는 무료이다.
신청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전화(550-2024)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2월 3일 ∼ 2월 29일까지이며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한다.
특히 갈수록 늘어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해 스마트폰활용과정을 매달 편성해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며, 과정별 수강인원이 한정돼 있으니 서둘러 신청할 것 "을 부탁했다.
시는 지난해도 총 11회에 걸쳐 노인, 주부 등 11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속에 시민정보화 교육을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문의사항은 태백시청 자치행정과 정보관리팀(550-20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