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중교)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일본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1.23(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4월 20일부터 4 26일까지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3개 지역에 파견하며, 파견규모는 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한다. 지역별 유망품목으로는
도쿄 - 전기전자 부품 전반, 자동차부품, 기능성화장품, 절전 및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제품, 생활소비재 관련 아이디어 상품
오사카 - 창조적인 가전제품(절전 및 발전관련 품목), 석유화학, 탄소 섬유 관련 제품, 섬유원료, 세라믹 등 요업제품, 기타화학제품류
후쿠오카 - 식품류(수산물), 화학제품류, 자동차 및 기계류, 의류관련 품목으로
참가업체에 선정되면 현지시장 정보제공, 바이어리스트 제공, 1:1 바이어 상담지원, 통역지원, 현지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접속하여 신청(문의 : ☎ 054-476-9312, 서영목 과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