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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진으로 느끼는 감동의 현장

0.14(월)~16일(수) 3일간, 경북도청 특별전시

경상북도는 10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 도청 본관 로비에서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성과와 가치를 조명하며, 세계 속에 거듭나는 새마을운동의 생생한 현장을 도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4일(월) 오프닝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여창환 매일신문사장, 박진우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이지하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특히 아프리카 현장에서 활동한 새마을리더봉사단원들이 참석, 감회를 새롭게 했다.

전시회는 해외시범마을 조성을 위해 파견된 새마을리더봉사단의 활동상황과 한국의 근대화 초석이었던 새마을운동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 국가들의 빈곤을 퇴치하는 희망의 현장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경북도는 2005년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에 새마을회관, 마을안길포장 등 주민숙원사업의 위주로 새마을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아프리카지역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등 15개 마을에 새마을봉사단을 파견하여 새마을시범마을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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