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울진)은 5일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을 위한 자립지원센터인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정을 나누었다.

전찬걸 위원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보다 인간적인 공동체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것은 사랑과 봉사입니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이 중요함으로 이번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이 많이 이어지길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속에 힘든 시기를 이기고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