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센터 태백지부(원장 박로미)가 지난 7월 개소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문화센터 태백지부는 태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은숙) 시장진입형 사업단 블링블링샵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이 전문기술을 2~3개 씩 연마하여 전문기술을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 기술을 전수하는 목적으로 지난달 5일 한국문화센터 태백지부를 설립 개소하였다.
개설 과목은 전문 자격증 취득반과 취미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8월 현재 14개의 강좌를 운영중에 있다.
한국문화센터 태백지부는 박로미 원장은 "지역주민 여가선용 증진과 문화 공간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자격증 취득반 경우 개인 창업도 가능하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도 운영하고 있으니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