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우수기를 맞아 전기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5일 봉산면 광천리에서 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와 합동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천시 안전재난과, 봉산면사무소,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 재난취약계층 전기안전 노후화 시설 무상교체, 사용불편 사항을 현장해결 등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취약부문에 대하여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캠페인 전개를 통하여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