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투자환경 인프라 청취 및 과학기술 연구개발 전문기관 GERI 견학
-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구미공단, 러시아 경제교류 활성화 기대
□ 주한 러시아무역대표부 “미하일 본다렌코”대표 구미방문
금년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러시아대통령의 방한에 대비하여 이루어진 이번 사전방문은 구미시의 투자환경 및 산업여건을 소개하여 양국간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 선 구미공단, 구미(口味) 당긴다
이 자리에서, 사전 방문의 외부 안내를 맡은 김홍태 투자통상과장은 구미공단이야말로 우리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세계의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산업의 밑거름이 된 대한민국 최대의 집적화 된 산업단지이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구미가 국가 경제의 중심에 건재 할 수 있었음을 설명하였다.
□ GERI(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구미의 미래를 보다
중소기업들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기술변화 트랜드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IT를 융합한 신성장 산업을 발굴,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업의 니즈에 맞추어 기업 현장중심, 고객 수요중심의 밀착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데 일조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구미의 미래를 찾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다.
□ 하반기 러시아대통령 방한 시 구미 전략적 방문 기대
한편, 금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러시아대통령은 대규모의 경제사절단도 함께 동행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구미시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산업구조의 근본적인 세대교체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새로운 투자가 유치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