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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식 태백시장 민선5기 3년 성과

김 연식 태백시장의 민선5기 3년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 생활행정 정착으로 안정속에 기초가 튼튼한 태백을 만드는데 내실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며 시정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 5기 3년 동안의 성과를 설명하며 “취임 후 3년 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들이 행복한 산소도시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왔다. 남은 1년은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사업들을 알뜰하게 마무리하면서 변함없이 시민들을 위해 무한 봉사하겠다.”


“원칙과 질서가 있는 태백, 시민들을 위한 생활행정 구축, 대외적으로는 강력한 태백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만들어 왔다. 우리지역의 현안을 조기에 매듭하고, 견고한 태백의 성(城)을 만들기 위해 시민 사회와 함께 소통하여 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겠다” 고 민선 5기 3년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태백시장은 민선 5기 3년간 발원지 도시, 에너지산업 도시, 관광문화도시 건설과 황지, 장성, 철암, 통리 등 권역별 균형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취임 초부터 시작한 “지방채무제로화” 계획을 내년까지 완성해 태백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는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데 적극 노력하여 왔다.


시정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왔다. 지난해 10월 말 개장한 356세이프타운은 치밀한 마케팅으로 비수기를 극복하고 괄목상대하여 2013년 한국관광공사선정 “7월에 가보고 싶은 곳 6선” 에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태백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화광아파트 재건축사업 시티타워빌아파트건설은 현재 35%이상의 공정률로 순항하고 있으며, 올 년 말이면 22층의 거대한 건물이 눈앞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행운시장시민공원, 황지연못정비, 시장북로정비, 시내중심도로 전선지중화사 업 등을 통하여 황지도심을 문화.관광.경제중심으로 재창조하여 년 간 일천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달성하고자 힘찬 시동을 걸고 있다.


이로써 문화관광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태백의 르네상스시대를 활짝 열게 될 것이다. 이와 발맞춰 낙동강발원지 물길복원인 황지천생태복원사업은 2011년 11월 정부로부터 투·융자 심사 승인받아 금년까지 2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이에 따라 2014년 4월 착공하는 발원지문화사업은 대장정 길에 올라 2016년 완공되면 발원지도시 태백은 전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시 재정 극복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강원도를 수 십 차례 방문, 민선 5기 3년 간 수많은 국. 도비를 확보하는 한편, 업무추진비 및 경상경비 감축 등 고강도 예산감축으로 지방재정건전화에 노력하여 왔다.


지난해 183억 원에 이어 올 해 197억 원을 조기상환하고, 내년 상반기 198억 원 상환을 통하여 지방채무제로화 완성으로 태백시 지역개발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다.


특히, 금년 지방재정 균형집행에서 지난 6월 말 기준 도내 2위의 기록을 달성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올 해 정부합동평가 강원도 1위의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내 년도 2연패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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