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최대 목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전담부대를 편성, 현장배치를 통해 방범효과 극대화 및 대국민 신뢰확보에 나섰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4.25 09:00시부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전담부대로 지정된 구미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현희 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에 대한 기초개념 정립 및 4대 사회악 근절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주요 추진 대책등을 교육하였다.
이어 열린 오후 현장교육에서는 방범순찰대원들이 직접 구평동 성폭력 특별 관리구역을 방문, 주변 지리적 특성을 숙지하는 등 다각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