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직원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통해 관광도시의 비전을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직장교육은 강우현 (주)남이섬 대표이사를 초청하여‘상상+창조? 태백의 미래관광’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태백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홍익대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한 남 대표이사는 뛰어난 감각으로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춘천 남이섬을 세계적인 생태문화관광지로 바꾼 인물이다.
저서로는 ‘남이섬에 가고 싶다’, ‘상상망치’, ‘포인트 스토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