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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뿌리뽑기' 결의대회 김천서 개최

경상북도는 4월 14일(일) KT&G 김천공장(잔디구장)에서 23개 시·군 남여 자율방범대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 주관으로 '4대 사회악 뿌리뽑기 및 방범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사전행사로 4월 13일(토) 김천역에서 김천중앙초등학교(왕복 3km)까지 행진하면서 ‘4대 사회악 뿌리뽑기’에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4월 14일(일) 공식행사에는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을 경북도와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가 앞장서 뿌리 뽑는다’는 내용의 결의문 채택과 4대 사회악 근절 퍼포먼스(풍선 날리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국가가 아무리 발전해도, 4대 사회악이 근절되지 않아 국민들이 불안에 떤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범죄예방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자율방범대와 함께 도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행복, 희망의 시대를 경북도가 앞장서 열어가겠다”며 “도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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