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창출 및 고용기반강화를 위한 중진공-구미대 업무협약 체결
- 중소기업 현장애로 청취를 위한 중소기업 현장방문((주)아원, (주)프로템)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유종진 중부권 이사는 4월 11일(목) 지역 일자리창출 및 고용기반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구미대학교와 체결하고 중소기업 현장애로 청취 및 지역동향 파악 등을 위하여 경북 구미소재 (주)아원과 (주)프로템을 방문하였다.(한다)

(협약)
구미대학교와의 협약은 지역소재 대학과 우량 중소기업간 상호 정보부족으로 취업연계에 애로를 겪고 있는바, 중진공과 구미대간 상호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하여 적정 인력을 매칭 하는데 목적이 있다.

중진공은 지난해부터 우수한 사업성과 기술성을 보유,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으뜸기업”으로 지정하여 중점육성하고 있으며, 금번 협약은 이러한 우수 중소기업의 인식개선과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협력분야로 대학 졸업예정자에 대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실습, 고용창출을 위한 취업정보교류, 취업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공동 개최하기로 하였다.

(기업 현장방문)
협약체결후 으뜸기업인 (주)프로템(대표 황종국)방문과 중진공이 중점 추진중인 건강진단 기반하의 맞춤형 연계지원 업체인 (주)아원(대표 김학선)을 방문하여 중소기업 진단결과 보고회를 갖는다.

여기서 중소기업이 느끼는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제도 개선 및 정책 건의를 통해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중진공은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하여 중소기업이 느끼는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하고 지원 유관기관간의 업무협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