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1. 28(월)부터 다음 달 11일까지(15일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강·절도 및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원룸 밀집지역, 현금다액업소 등 범죄취약장소 선정, 방범홍보 및 집중 순찰을 전개 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도시라는 구미지역 특성 상 연휴기간 장기간 집을 비우는 세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출소 112순찰차 외 경찰서 경찰관 및 관용차량 8대를 적극 활용하여 빈집털이 등 예방에 힘쓰는 한편 학생·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범죄예방교육 및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설 연휴 동안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