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1월 24일 소속기관인 구미국유림관리소를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윤병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49억원의 예산으로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림재해모니터링 등 9개 분야에서 연41,490명(상시인원198명 고용)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태풍‘산바’로 큰 피해를 입은 김천 ‘바람재’백두대간 보호구역을 복원개념을 도입하여 당초지형과 원식식생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보고 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국유림관리소는 일선에서 민원인을 응대하는 산림청의 얼굴이므로 올바른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산사태, 산불 등 예방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