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수리 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명이 직접 참여하여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곰팡이로 더러워진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였으며, 오래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연탄보일러를 교체하는 등 어려운 형편의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하여 체감형 복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수리 사업과 같이 지속적인 혜택을 지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발굴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