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7개 신성장기업은 다음과 같다. ▶ 구미시 (주)윌테크(대표 황인섭) - 자동화기계 산업용 로봇생산 (주)우진크린텍(대표 김갑원) - 방진복, 방진원단 제조 플루오르테크(주)(대표 장문수) - TEFLON LINING/E.P(전해연마)생산 ▶ 영천시 (주)상산산업(대표 이원노) - 알루미늄 부품 제조 ▶ 경산시 (주)에나인더스트리(대표 신철수) - 자동차 부품 제조 ▶ 칠곡군 (주)라크인더스트리(대표 김종엽) - 부직포 등 생산 원풍물산주식회사(대표 박성탁) - 자동차내장용 부직포 생산 특히 이번에는 시장·군수 추천으로 22개 업체가 신청하여 기업의 성장성, 기술개발실적, 수출 비중 벤처여부 등 세부평가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하였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경상북도 신정장기업 선정은 기술혁신적이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선정 표창하는 것으로 지난해 까지 28개 기업을 선정하여 중소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술 우대 등 도가 시행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에 우대를 받게 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리나라는 사업체의 99.9%, 제조업 종사자의 87.7%가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대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다며 여러분 같은 강소기업이 우리 도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