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97주년 삼일절을 맞아 구미시민과 함께 태극기를 휘날리며 그날의 함성을 되새겼다. 백후보는 삼일절을 맞아 구미역에서 시민들에게 선거운동을 하던 중 태극기 플래시몹을 하는 시민과 만나서, 함께 태극기를 휘날리며 그날의 함성을 재연하였다. 이 플래시몹은 한시민의 자발적인 인터넷 공고를 통해 시행된 것으로 음악이 나오자 산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장관을 보였다. 백후보는 “구미역 광장에서 태극기 물결을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로 시민 개개인이 그날의 함성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국가유공자인 백후보는 삼일절에 임하는 마음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평생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31년간 국정원에서 근무했던 백후보는 평생 대한민국사랑을 이번 총선 승리와 함께 더욱 널리 펴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구미역 광장에 펼쳐진 태극기의 물결과 함께 백성태 예비후보의 조국에 대한 사랑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신호탄이 되길 기대해 본다.
경북 칠곡·성주·고령군 선거구 이완영 예비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3월 1일(화) ‘성주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칠곡군은 지난 2월 25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고령군은 추후 개최될 예정이다. 선대본에는 정영길(경북도의원) 선대본부장을 필두로, 장윤영(前 성주군의회 의장) 고문, 이재복(성주군 노인회장) 수석부위원장, 문정식(성주군 한우협회장) 부위원장, 조영규(前 성주군 귀농협회장) 부위원장, 이시웅(前 성주 문화원장) 중앙위원회 단장, 박순덕(범죄예방 성주군회장) 여성위원회 단장, 이해욱(새누리당 성주군청년회장) 청년위원회 단장, 이재근(성주군 장애인협회장) 장애인위원회 단장 등 성주군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지도자들이 직능별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이수경 경북도의원, 곽길영 성주군의회 의장, 백철현 부의장, 도정태·김명석·배재만·배복수 군의원 등 성주를 이끄는 현역 의원들도 함께해 힘을 더했다. 이날 이완영 의원은 ▲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 ▲포항~새만금 동서3축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 구간 조기건설, ▲성주호 수변 관광자원 개발, ▲심산 김창숙 문화테마파크 조성, ▲세종태왕자태
‘기업 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구미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9년 동안 국내 최대 규모 단일 노조인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시절, 돈독한 관계를 맺은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경영진과 면담을 통해 릴레이 ‘투자 유치 호소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임직원의 타 지역 이전 등의 근거 없는 헛소문으로 민심 동요와 기업의 이미지 실추, 협력 업체 불안감 가중 등 기업에 불필요한 손실을 초래하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설명한 석호진 후보는 “지난 1월 19일, 친정인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한 가운데 한상범 부회장, 권동섭 노조위원장과 환담을 통해서도 구미에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 자리에서 구미에 투자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1조5백억 원 투자 약속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고, LED 조명사업 관련 분야에도 투자 및 생산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서 “LG 디스플레이의 구미투자 확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1월 27일, LG디스플레이 권동섭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전직 간부들과 함께 총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 선대위는 29일, 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전․현직 회장단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온 구미회 전․현직 회장단은 이날
20대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역의 지속발전을 위해 경제와 문화 농촌의 발전을 모두 아우르는 거시적 안목의 종합 발전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쇠퇴하지만, 문화유산을 오래될수록 찬란하다”며 “지역이 가진 역사 문화 콘텐츠와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살린 농업정책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류비용 50%↓, 내수진작업종 등 국가산단 체질 개선 주장 =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역경제활성화와 관련 △국가산단 물류체계 획기적 개선 △내수 진작 업종 집중 유치 △강소기업․유망중소기업 집중 육성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그동안 구미국가산단이 발전하려면 산단이 가진 태생적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물류 환경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김상훈 예비후보는 “구미산단은 지리적으로 내륙에 위치하고, 철도 항만 항공 등 사회간접자본에서도 소외되어 있다. 물류비용 부담이 큰 수출 기업 입장에서는 산단 입주가 망설여질 수 밖에 없다”며 “5공단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지역의 물류 환경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2월 26일 새누리당 중앙당사 6층에서 실시된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9명(현 의원 포함)에 대한 면접심사가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여론조사 경선을 위한 본선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 갑 선거구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심사의 경우 8분 만에 종료된 반면,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의 경우에는 45분 장시간에 걸쳐 개인소개 각2분 및 국회의원으로서 타 후보와 비교한 장점 각1분의 개별적 발언과 현 의원에 대해서는 4선이 된다면 4선 의원에 대한 새누리당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 것인지 구체적인 비전과 계획에 대한 질문 등 심층적인 질의와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판단하고, 면접 점수가 경선대상자 선정에 크게 반영될 것이라는 예상 하에, 자신의 성공적인 면접심사 결과를 토대로 본선인 여론조사경선 준비에 착수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공천신청 시 경선방식에 대한 의견에서 당원 30%, 일반시민 70%로 구성된 체육관 경선방식을 선택했으나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방식 추가확인 절차에서는 여론조사 경선방식으로 변경 선택했고, 일부 예비후보는 일반시민 100%의 여론조사 경선방식을
허성우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9일 오일전자를 방문해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을 이룬 외국인 여성 근로자들을 만나 좌담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베트남에서 온 웬히페이(32)씨는 “남편이 실직 후 혼자 벌어 살기가 어렵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엘라씨는 “아이가 한국어뿐만 아니라 엄마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싶어도 배울 기회가 없다”며 자녀 교육 문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허 후보는 “다문화가정센터가 있는 것은 알지만 한국 생활을 위한 안내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를 당부했다. 허 후보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자녀 교육 문제, 언어 소통의 어려움, 경제적인 문제를 가장 많이 말씀하셨다”며 “다문화 가정과 자녀에 대한 지원 정책을 다각도로 강구해 다문화 가정이 구미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허후보는 좌담회를 마치고 선산 노인정을 찾아간 허 후보는 어르신께 문안 인사를 올리며 효도 경청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시민과 지속적으로 거리 인사를 나눠 온 허 후보는 강추위가 찾아 온 29일도 옥계 네거리, 문성 삼거리에 나가 시민들께 거리인사를 했다. 이어
지난 28일(일)에는 구미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람의 존경과 신망이 두터우며 구미가 고향인 이재웅 전 경주 부시장이 백성태 예비후보와 만남을 가지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그 동안 수 회에 걸쳐 백성태 예비후보와 소통을 해온 이재웅 전 부시장은 구미중학교 선배로서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왔으며 지난 주 선거 사무소를 방문 한 이후 이 날 만남에서는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한 자리를 가졌다. 이재웅 전 부시장은 구미시 의회사무국장, 경제통상국장, 행정지원국장에 이어경북도에서 도지사 비서실장, 영천부시장, 경주부시장, 경북도문화재연구원장, 구미중학교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구미 지역을 위해 일해 온 인물이다. 이 날 함께 하는 동안 이재웅 전 부시장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백성태 예비후보에게 많은 조언과 함께 적극 지지를 표했다. 이에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재웅 전 부시장님과의 만남은 수 백 마디의 말보다 값진 믿음을 제게 보여준 감사한 일.”이라고 전하며 “이번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구미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백성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지난 24일 구미새로넷 초청 후보자 토론회 이후 급격하게 시민의 지지가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27일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이 행복한 구미”를 슬로건으로 하는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방안’으로 ▲ 신축건물 이동 공간 확보 의무화 규정 확대 ▲ 해피콜 차량 증차 및 요금체계 개선/기사 친절교육 강화 ▲ 장애인 주차공간, 위반과태료 상향 조정 및 장애인 등록증 명의도용, 대여자 처벌 강화 ▲ 저상버스 도입 확대 둘째, ‘보조금 확대 방안’으로는 ▲ 보장구 보조금 지원 확대 추진 ▲ 활동보조인 및 가족보조인 지원 강화 및 개인 맞춤형 시간제 탄력 운용 ▲ 중증장애인 의료비 지원 확대 셋째, ‘시설 확충 및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는 ▲ 지적장애인 주간 보호센터 시설 및 공간 확충 ▲ 사회적 재활을 위한 교육센터 설립 ▲ 장애인 자영업자, 푸드 트럭 등 우선 배정 ▲ 공공기관 및 기업체, 장애인 고용 촉진 넷째,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동체 구현 방안’으로는 ▲ 일반인, 장애인 체험 행사 확대 ▲ 문화생활(영화관람, 관광 등) 활성화 지원 ▲ 자원봉사자와 ‘1촌 맺기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디. 백승주 예비후보는 “선진국의 척도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27일 오후2시 구미시 옥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서포터즈 ‘김찬영과 함께 어깨동무’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서포터즈 단장으로는 형제파트너 김정완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그 외 고문단과 부단장으로 5명의 임원이 위촉되었고 150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다. 청년서포터즈단 “어깨동무”의 단장을 맡은 김정완씨는 ““그 동안 정치에 참여도 적고 불신이 강한 청년들이 기존 정치인들이 뭘 했느냐?라는 물음과 함께 김찬영 후보와 함께 하면 구미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며 “바뀌지 않는 구미는 더 이상 미래가 없을 것이며 구미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김찬영 예비후보를 적극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청년시절은 꿈과 이상만으로도 빛나는 시절이어야 하는데 지금 청년들의 좌절감과 분노는 위험한 수준이다”며 “그 이유는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미래가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기 때문. 해외어학 연수에 도서관에서 밤을 지새가며 높은 스펙 쌓아도 꽉 닫힌 세상의 벽에 절규하는 청년들. 청년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 이들의 희망을 회복시켜줘야 하는 것이
‘영·유아가 행복한 구미 보육시대 실현’을 교육정책 슬로건으로 내건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2월27일, "구미시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가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민간연합회(회장 이지은)는 지난 19일, "영·유아 복합 체험관 건립 공약을 내건 석호진 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가 운영상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제도적, 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확인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석후보측이 밝혔다. 앞서, 구미시 강동지역에 영·유아 복합체험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관심을 집중시킨 석호진 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연합회는, "민간 어린이집은 학부모 보육료를 매월 3~5만원 추가 부담하는 등 학부모와 원아가 시설 선택에 따라 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국공립, 법인, 공공형 시설과 동일하게 민간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지원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석 후보는 "무상보육 차원에서 시설 선택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토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석후보는 누리과정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해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테러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및 필리버스터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해 테러방지법의 즉각적인 제정을 촉구하고 필리버스터를 통해 법안 제정을 방해하는 야당을 규탄했다. 국민통합시민운동,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미래연합 등 50여 개 시민단체들로 결성된 ‘테러방지법 제정 촉구 국민운동연합’은 국회 정문 앞에서 릴레이 연설을 통해 직권상정을 통한 테러방지법의 즉각적인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테러방지법 제정 방해 행위의 부당함을 알려오고 있다. 국민통합시민운동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허 후보는 “북한의 도발 행위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테러방지법 제정이 지연 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야당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 새누리당에서는 이날 대구·경북지역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시위를 마친 허 후보는 곧바로 여의도 새누리당사로 가 구미을 선거구 예비후보 공천 면접을 받았다.이 때문에 허 후보는 “매일같이 해오던 인동네거리 거리인사를 부득이하게 할 수 없게 된 점에 대해 구미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