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구미시(갑) 경선후보로 나선 백승주 예비후보는 6일(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특보단 간담회에서 1천억원 규모의 구미신성장편드(Gumi New Growth Fund/약칭 GGF)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구미신성장펀드(GGF)는 정부의 정책자금과 민간자금 등을 융합한 펀드형태로 신성장동력 확보사업, 벤처기업 육성사업 등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기존 구미공단 개조와 기술기반을 강화하여 새로운 신성장산업 모델로 재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1천억원 규모의 구미신성장펀드(GGF)를 3개년도에 걸쳐 조성하고 ICT융합산업, 방위산업, 바이오 에너지산업 등에 집중 투자하며, 구미지역 대학 청년들의 창업지원, 국내외 우수기술과 벤처 유치, 지역정체기업의 MA, 신성장동력산업 기반기술개발 등에 선행투자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미신성장펀드(GGF)는 운용성과 등을 반영하여 단계별로 펀드 금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운용책임사(General Partner), 투자참여사(Limited Partner), 투자자문 등의 파트너와 함께 단계별로 핵심투자 목적을 설정하고 공격적 투자로 구미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신성장펀드(GGF)
박근혜정부 국방부 차관을 역임한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3일 오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구미지부를 방문해 원종도 구미지부 의장, 안효용 백셀 노조위원장, 임영탁 LG유니참 노조위원장, 서성묵 LG전자 노조지부장, 박미숙 구미노동상담소장, 최창기 전 노동상담소장과 구미 경제현안, 근로자 복지 문제 및 구미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도 함께 했다. 한국노총 원종도 구미지부 의장 등 노조관계자들은 “대기업 이전 등으로 구미시민의 사기가 많이 저하되고 구미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백 후보가 공단 구조고도화 사업, KTX 구미 정차 실현 등 구미경제 회복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며 덕담을 건냈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경제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의 역량을 총결집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특히 노동조합과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는 동업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구미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아 나갈 것을 함께 다짐하자” 고 말했다. 한편 백승주 예비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한 방안들을 준비하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가 최근 위기에 처한 구미경제 활성화와 국가안보 강조를 통한 지역사회 결집에 앞장서고 있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3월 3일 제202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근거없는 구미공단 유언비어의 근절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야하고, 최근 북한문제 등을 통한 국가안보의 의지를 새롭게 다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익수 의장은 구미 경제를 뒤흔드는 유언비어가 유포되어 지역기업과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구미시가 추진해 온 기업투자 유치 및 각종 사회간접 자본에 대한 민간투자가 난항에 빠질 우려가 제기되는 등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이 있음을 염려하면서 유언비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특히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국가 5산업단지 분양가격 인하, 산업단지 전망대 및 확장단지내 광장 설치를 강력히 요청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는 등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창조경제로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미시가 다방면으로 노력함을 설명하면서, 전 시민들이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또한 최근 북한의 핵실험 강행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이에 대응한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등으로 인하여 남북갈등, 한반도의
김상훈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고아의 노인회관을 돌며 농촌의 민심잡기에 나섰다. 구미시 고아읍은 유권자수가 선거구 구미을의 17.6%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제2농공단지 조성을 코앞에 두고 있는 지역이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박정희컨벤션센터에 들어설 노인복지관을 중앙에 두고 면단위 복지관마다 노인체육지도사를 파견하여 노인들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농촌주민들에게 거창한 공약보다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직접 만난 본 뒤,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을 높이는 것은 본인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농업을 따로 떼어 놓고 보는 ‘따로국밥’식 정책으로는 농촌을 살릴 수 없다며 국가산단과 문화관광 콘텐츠개발, 농업선진화를 서로 연결해 ‘돈 되는 꺼리’를 만들어야 농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날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늦은 밤까지 고아읍 문성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벌이면서 한 시민이 음료를 건네주는 등 고아읍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3월 3일(목)에는 구미 지역사회에서 수 많은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이 높고, 구미가 고향이며 전 구미중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이재웅 전 경주 부시장이 백성태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총괄선대위원장직에 취임했다. 그 동안 이 전 부시장은 구미중 후배인 백성태 예비후보를 지지해오다가 이 날 백성태 예비후보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수락의 변에서 이재웅 총괄선대위원장은 “백성태 예비후보는 구미의 자랑스러운 후배이며 국정원 31년 재임기간동안 보여준 성실함과 능력은 타 예비후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훌륭한 자질을 갖춘 후보.”라며 “이러한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맡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확실한 백성태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재웅 총괄선대위원장님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훌륭한 선배님이 저를 도와주심은 천군만마를 얻은 기쁨.”이라며 “기대에 부응하는 뜻으로 꼭 20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구미를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선거사무소에는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두 분의 만남을 축하하였다. 백성태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달 24일 구미새로넷 초청
청춘선산 공약을 내세웠던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농업 예산 중 농업인 직접 지원 연간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석 후보에 따르면 주요 국가별 농업예산 중 농업인 1인당 예산의 경우 미국은 직접지원 25조 5천억 원에 농업인 1인당 예산은 1천83만 원으로 가장 높고, 일본이 10조5천억 원에 906만 원, 유럽연합이 54조 5천억 원에 545만 원인 반면 한국은 직접지원 예산 5조 5천억 원에 농업인 1인당 예산은 205만 원에 그치고 있다. 이에 대해 석후보는 “우리나라의 쌀 직불금이나 산지 유통자금 등 농업인 직접 지원 예산 규모는 미국, 일본, EU 등에 비해 19~38%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농업예산 자체가 비교국보다 적고, 생산기반 조성, 연구기관 운영 등 간접지원 예산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현장의 농업인들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재정지원 확대를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석 후보는 또 FTA로 이득을 본 기업이 농어업 등 피해산업을 지원토록 하는 무역이득 공유제 조기도입과 생산비가 보장되고 안전한 판로 확보를 통한 농산물 가격 안정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농산물 가격예시제, 물
허성우 새누리당 구미을 예비후보는 3일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경상북도지부를 찾아 6. 25참전 용사 처우 문제, 월남 참전 전우 고충 등 국가유공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허 후보는 무공수훈자회 경북도지부 지부장과의 대화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생활 실태를 전해 들었다. 허 후보는 “오늘날 우리가 번영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도 조국을 위해 애쓰신 분들의 덕분”이라며 “자유 민주주의체제하의 조국 통일 성업 달성과 국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무공수훈자회 회원 여러분께 가슴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유공자들과 유족들에게 충분한 보상과 명예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처우 개선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국가유공자 출신 국회의원들이 많이 배출되어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가 격상되는 사회 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1982년 최전방 제7사단 군 복무 중 아군지역 내 수색현장에서 대인 지뢰 폭발 사고를 당해 국가유공자가 되었다. 국가유공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은 뒤 허 후보는 신황산 영농회, 관리2리 마을 좌담회, 이예2리 마을 좌담회 등을 찾아 마을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며 시민들의 생활고충을 청취했다.
박근혜정부 국방부 차관을 역임한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중앙시장상인연합회 장용웅 회장, 이인호 수석 부회장, 임정규 1지구 회장, 김충기 4지구 회장과 만나 중앙시장 활성화 방안과 원평동 지역 재개발 사업, 구미 1공단 구조고도화 사업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장용웅 회장 등 임원들은 백 예비후보에게 “원평동 재개발이 잘 돼야 구미 서민경제가 살아난다. 후보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는 건의와 “구미경제 전체에 영향을 주는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으로 1공단이 동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에 대해 백 예비후보는 “1공단이 살아야 중앙시장을 비롯한 상권이 살아날 것이다. 제가 국회에 진출하면 구미시 구도심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인 원평동 재개발이 명품 주거벨트로 완성 될 수 있도록 구미시, 의회, 관련 전문가 등과 지혜를 모아 상인과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답했고, 1공단 구조고도화 추진에 대해서는 “현재의 진행 상항을 보면 예산은 부족하고 기간은 너무 길다. 관련법을 개정해서라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기간을 절반
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가 구문현답의 다섯 번째로 문화예술이 흐르는 도시를 구상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김 예비후보는 “구미는 문화예술적으로 대구에 종속되어 주말만 되면 대구행 열차는 콩나물 버스가 된다”며 “문화도시는 문화예술생산 환경 조성을 해야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는 “이를 체계적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구미의 문화지표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경기도에서 선구적으로 실시한 문화지표조사 사업을 격년단위로 실시해 문화예술 정책의 근간이 되도록 뼈대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우선 구미문화재단 설립이 급선무”라며 “문화창조융합벨트 구미를 목표로 산업경제와 융복합하는 문화예술 진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융성 비전을 문화적 정주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외에도 김 예비후보의 구문현답에는 ▲박녹주국악제제전과 무을농악을 융복합하여 명실상부한 대통령급 종합국악제로 발전 ▲고려 후삼국통일 계기인 선산 일리천전투 히스토리텔링 로드 복원사업 추진 - 도리사와 의구총, 동락공원을 연결하는 구미문화관광벨트화 ▲야은 길재를 시작으로 김숙자, 김종직, 장현광으로 이어지는 영남학맥의 메카를 기념계승하는
도레이첨단소재가 구미 5공단에 탄소클러스터와는 별도로 약 1,000억원을 투자해 2017년까지 위생용 스판본드 생산라인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2020년까지 산업용 하이테크 스판본드 생산라인 3~4개를 증설할 계획도 밝혔다. 김태환 국회의원(새누리당 구미을)은 그간 도레이첨단소재에 추가투자를 요청해 왔으며, 이에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과의 만남에서 우선적으로 약 1,000억원의 추가투자 약속을 받아냈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6~7월경 착공해 2017년 11월까지 위생용 스판본드 생산설비를 완공하게 된다. 이후 시험생산 기간을 거쳐 2018년 3~4월경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스판본드는 연간 2만여톤으로 예상되며, 생산량의 80% 이상을 일본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2020년까지 산업용 하이테크 스판본드 생산라인 3~4개를 증설할 계획도 함께 밝혔다. 이에 김의원은 “추가투자요구에 화답해 준 도레이첨단소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른 대기업의 추가투자도 이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구미가 발전하려면 모든 것에 책임지고 일을 추진할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3월2일선산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여러분의 선택에 구미의 앞날이 달려 있다”며 “인정(人情)에 이끌린 선택이 아닌,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구미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판단하고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른 무렵부터 20년 동안 기업을 운영하면서 작게는 저희 가족과 회사 직원, 나아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한시도 놓아본 적이 없다”며 “개인적으로 국회의원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공약만 내세우고 이를 책임지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민간과 함께 ‘지역공약실천준비위원회’를 만들어 지역 공약 이행 여부를 철저히 챙기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구미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물류비용 50%↓, 내수진작업종 등 국가산단 체질 개선 △문화·역사콘텐츠로 경제활성화 블루오션 발굴 △도농복합지역 구미의 미래 ‘농업 6차산업화 등 다양한 경제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김상훈 구미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월 2일 1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4.13총선에서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며 '클린선거운동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장후보는 이 자리에서 “후보자간 네거티브 금지, 비방 흑색선전 금지, 정책선거 실현 등 후보자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풍토가 조성 되도록 클린정치를 제안 했다” 며 ‘첫째, 준법선거를 통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둘째, 실천가능한 착한 공약을 바탕으로 한 정책 선거, 셋째, 유권자와 후보자가 소통하는 시민 참여 선거’ 라는 세 가지 다짐을 발표하고 다른 후보들도 클린선거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집권여당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선거혁명에 앞장 서자고 지지자들과 함께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