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장영석 의원(구미, 건설소방위원회)은10일 열린 제28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남부권 교통 인프라 구축, 구미 지역 경기활성화 대책, 학교 내 지하수 식수 사용과 관련하여 도정질문 했다, 장영석 의원은 서남부권 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안동․예천이 신도청 시대의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하고 구미는 ‘경제수도’로서의 중심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광역 교통 인프라의 시급한 확충을 주문했다. 또한 침체된 구미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산업구조 다각화, 노후단지의 혁신단지화, 강소기업 집중육성, 소기업 경쟁력강화 등 도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학교 내 지하수 식수 사용과 관련하여 학교보건 위생차원에서 7개 시군․24개 학교가 하루 빨리 광역상수도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교육감에게 주문했다. 장영석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하여 도민의 희망과 꿈이 실현될 수 있는 도정이 추진되기를 부탁드린다”며 도정질문을 마쳤다.
새누리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장석춘 당선인은 19일 당협사무소에서 구미시교육청 이동걸 교육장, 실무과장, 계장, 이홍희도의원, 장영석도의원, 김태근시의원, 정근수시의원, 안주찬시의원, 김인배시의원, 강승수시의원과 연석회의를 갖고 구미시 교육청 전반에 관한 현황 설명을 청취하였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이동걸 교육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 학교신설 관련건과 구미교육지원청 전반에 관한 현황보고와 유기적이고 긴밀한 업무협조 요청“을 부탁하였다. 이에 장석춘 당선인은 연석회의를 주재하면서 “교육문제의 가장 큰 위기는 구성원들이 위기를 위기라고 인식하지 못할 때, 그 위기는 현실이 된다”며 “교육청 직원뿐 아니라 교육관계자와 학부모의 이해를 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경북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5월 12일(목) 오후 4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고령군 역점 추진사업, 총선 공약사업 등의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이완영 국회의원,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군 실과단소장,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에서는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 ▲중화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소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대가야 종묘 건립, ▲봉화산 정비사업 등 고령군 역점 추진사업 및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제도 정비, ▲가야문화권 개발 특별법 추진, ▲곽촌대교 건설, ▲고령 운수~성주 용암간(국지도 67호선) 도로 확장공사 조기완공, ▲대가야 에코빌리지 조성 등 총선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이완영 의원은 “국회의원은 무엇보다도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 힘 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고령군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다. 고령군청, 군의원 등 당정 간 공조체제를 강화해 ‘신바람 나는 고령군’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명호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안동)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영상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284회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영역인 영상산업에 대하여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도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케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영상진흥기본법과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근거하여 영상산업 진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영상산업 육성에 필요한 시책 수립과 재원확보 방안, 특화사업 추진 및 영상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장애나 고령 등의 사유로 영상물에 접근하거나 이용하기 어려운 계층을 위한 대책을 명시하고, 기초자치단체와 기업, 법인 또는 단체 등의 영상산업 에 대한 지원근거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영상산업 관련 시설물 설치 또는 단지 조성이나, 영상물 제작 및 촬영 등 지원, 그리고 영상물제작 유치를 위하여 설치된 비영리단체 지원 등에 관한 시·군의 요청이 있을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따라서 이 조례가 시행되게 되면, 영상산업의 잠재력이 풍부한 경북에서 영상산업을 실질적으로 육성하고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당선자는 16일(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 특보단, 자문위원, 자원봉사단,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120여일의 선거운동을 마감했다. 이날 해단식은 ‘진심과 소통, 그 13일의 기록’이라는 영상물 방영을 시작으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병인 특보단장, 이기웅 후원회장, 전인철 총괄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백승주 당선자와 배우자인 허부영 중학교 교사의 인사말과 축하케익 절단,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태식 경북도의원과 청산회 김한기 고문,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등의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해단식에서 백승주 당선자는 “지난 4개월, 120여일의 선거운동 기간을 통해 새누리당 경선 승리와 본 선거에서 경북지역 초선 당선자 중 최다득표인 61.9%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것은 아무런 대가없이 저를 믿고 분신처럼 뛰어준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당선의 영광을 여러분께 돌린다”라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저는 개표 당일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저 개인의 당선의 영광보다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불확실한 미래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가 4월 13일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에서 최종 당선, 재선을 확정지었다. 이완영 의원은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다. 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당선소감문 저 이완영을 믿어주시고, 다시 한 번 고령, 성주, 칠곡의 발전을 맡겨주신 절대적인 지지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로 당선된 이완영!지난 4년 동안 누비며 고령, 성주, 칠곡의 마을 곳곳에서 뵈었던 어르신들, 농민들, 소상공인들, 기업인들, 청년들의 바램들을 잊지 않고 추진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습니다.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재도약을 다지고, 어느 지역보다 살맛나는 칠성고를 만들겠습니다. 앞으
먼저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의 성원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출마를 결심하면서부터 당선에 이르기까지 만났던 시민 분들의 얼굴 속에는 ‘준엄한 민심’과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민심을 천심으로 여기고 귀하게 받들어, 50만 글로벌 신(新) 구미시대로의 변화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공약을 통해 약속 드렸던 사항은 물론 현장에서 주셨던 소중한 고견들까지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끝까지 경쟁하고 선전해주신 김태환 후보님께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지역 사회의 원로로서, 큰 어른으로서 구미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미의 심장이 다시 뛸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 수습 방안, 추후 활동 계획 유권자 누구나 개개인이 지지하는 후보를 도울 수 있으며, 당선 여부에 따라 다소 간의 오해나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고향 친구나 선후배로서 앞으로 구미의 발전을 함께 일구어 나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구미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로
존경하고 구미시민 여러분 저에게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저 개인만의 것이 아니라 저의 비전과 정책 그리고 깨끗한 준법선거 운동을 올바르게 평가해 주신 구미시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그동안 아무런 대가없이 저의 분신이 되어 내일처럼 뛰어주신 시도의원, 선거대책위원, 특보단, 자원봉사자, 경향각지의 지인, 친지 여러분께 오늘의 영광을 돌립니다. 새누리당 공천과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위기의 구미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제가 제안한 ‘하나된 구미’에 뜻을 같이하고 저를 지지해 주신 채동익, 백성태, 구자근 예비후보와 캠프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1만원의 후원으로 선거혁명, 선거기적을 이루어 주신 구미시민 1,320분의 숭고한 뜻은 한국 선거사에 아름다운 기록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저에게 주신 과분한 성원에 무거운 책무감을 느끼면서 모든 분들이 흘려주신 땀에 보답하는 길은 4년 뒤 ‘그때 정말 잘 뽑았구나’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하며 소통하고 섬기는 정치, 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20여일간의 긴 여정 동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4월 12일(화), 무소속 김태환 후보(기호5번)는 선산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임상수 (전)새누리비전 편집장과 김태환 국회의원 후원회 회장이기도 한 김동건 아나운서가 지원연설에 나섰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임상수 편집장은 ‘김태환 의원을 제대로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이번 공천은 이한구 마음대로 한 공천이다’라고 주장하며, ‘서울에서는 저희들이 지켜드리지 못했지만 구미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김동건 아나운서는 ‘평생 마이크를 잡았지만 유세차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김태환이 어떤 사람인지 알리고 싶어서 올라왔다’라고 지원유세 배경을 밝힌 뒤 ‘50년을 사귀어 왔지만 한결 같은 사람이고, 이해심·양보심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김후보를 칭찬했다. 또한 ‘여기 모여주신 여러분들이 김동건 아나운서가 보증하는 사람이라고 꼭 주변분들 에게 말씀드려 달라’며 홍보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세차에 오른 김태환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구미에 누가 적임자인지 선산읍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해 주실 거라 믿는다’라고 말한 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2년도 안남은 상황에서 성공한 대통령을 만
12일 저녁 7시, 구미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마칠 예정인 백승주 후보는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의 가장 큰 목표는‘하나된 구미’를 통한 구미의 재도약이다.”라며, “4월 13일 내일, 하나된 구미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최근까지 구미의 총선 투표율은 16대 55.9%, 17대 55.0%, 18대 40.2%, 19대 51.3%로 전국 평균 투표율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의 정치인에 대한 구미 시민 여러분의 불신과 후보자간 비방과 흑색선전에 지친 유권자의 피로감 때문”이라고 말한 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 신뢰를 회복하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흑색선전에 휘둘리지 않고 끝까지 정책선거만을 펼칠 것을 매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하나된 구미를 만들고 구미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여 이제 저를 믿고 끝까지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백승주 후보는 “구미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린
경상북도의회 김창규 의원(칠곡, 기획경제위원회)은 지난해 12월 5분발언(제281회 정례회)을 통해 칠곡군 석적읍 대교초등학교의 옹벽 붕괴 위험을 지적하고 올해 3월 도정질문(제283회 임시회)을 통해 다시 한번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칠곡교육지원청은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하여 판정결과 안전성평가 E등급(구조적 안전성 결여)으로, 약 35억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대교초등학교의 보강토 옹벽을 전면 개축할 예정이다. 김창규 도의원은 앞선 5분발언과 도정질문에서 2005년에 개교한 칠곡군 석적읍 대교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1,400여 명으로 경북에서 다섯 번째로 학생 수가 많은 대규모 학교로, 총연장 279m․높이 1m~9m 보강토 옹벽이 학교를 둘러싸고 있다. 문제는 학교 옹벽 곳곳에 균열과 누수․토사유출이 발생하고, 가장 높은 부분인 9m 옹벽에는 심각한 이격(벌어짐) 현상과 토압 등으로 인하여 벽면 일부가 30Cm 정도의 배부름 현상이 발생하여 옹벽 붕괴의 위험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당시 김창규 의원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옹벽의 균열과 이격, 배부름 현상을 육안으로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상황이며, 건물 3층 높이 옹벽이 위압감과
공식선거운동 11일차인 4월 10일(일), 구미을 김태환 후보(무소속, 기호5번)는 집단유세를 줄이고, 유권자를 찾아가는 ‘일대일 대면 방식’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것에 집중한다. 김후보측은 그동안 집단유세를 통해 공천의 부당성을 구미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렸고,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아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는 집단유세를 가급적 축소하고 각 지역별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해 승기를 굳혀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식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일요일인 이날, 김후보는 지역내 각 교회를 집중적으로 방문해 신도들을 대면접촉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교회 신도를 만난 김후보는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구미경제를 회생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유일하게 펼쳐지는 구평동 유세에는 지역 시의원과 최병식 대한민국 서포터즈 회장이 지원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병식 회장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모시고 전국을 누비며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에 큰 역할을 했다.